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해설(27)... 셔먼 켄트의 첩보분석 6단계
가설을 검증한다는 것은 자신이 확정한 가설이 옳은지 확인한다는 의미
민진규 대기자
2025-01-31
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기출예상문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


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38p 관련 질문

138p 87번 3번 선지에 가설의 검증이 첩보분석의 6단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가설을 설정하고 첩보를 수집하고 그 첩보를 가지고 설정했던 가설을 '평가' 하는게 본인이 세웠던 가설을 '검증'하는거 아닌가요?

가설의 검증이 가설의 평가랑 같은 의미 아닌가요?? 본인이 세웠던 가설을 첩보를 통해서 맞는지 아닌지 검증한다 or 평가한다 이게 써있는 단어만 다르지 나용은 똑같은거 같아서요.

1번 선지도 P205에는 문제를 '설정'한다고 나와있지만 문제를 '정의'한다는 것도 맞는 답인 것처럼, 3번 지문도 검증이라는 단어도 내용상 맞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 가설을 검증한다는 것은 자신이 확정한 가설이 옳은지 확인한다는 의미이고 평가는 설정한 가설을 확인한다는 말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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