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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드론 관련 기업 및 기관ㆍ협회 대상 사이버보안 설명회(3.13~14)[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조태용)에 따르면 2025년 3월13~14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항공안전기술원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관련기업 및 기관·협회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설명회를 개최했다.북한 등 국제·국가배후 해킹조직의 국내 드론 개발업체에 대한 해킹공격 시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이에 국정원은 이와 같은 북한 등 국제·국가 배후조직 해킹에 대한 드론 개발업체들의 자체 대응력 제고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사이버보안체계를 구축할 것을 권고했다.해커들은 업무관계자로 위장하여 피싱메일을 발송하거나 드론 개발업체가 주로 사용하는 기업메일·문서중앙화시스템 등 정보기술(IT) 솔루션의 보안취약점을 통해 기업 사내 전산망에 침투하여 드론 개발기술을 절취하려 했다.해킹시도가 핵심기술 유출 등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기업별 자체 사이버보안체계 구축 필요성이 부각됐다.2204년 12월 방위사업청·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과 함께 드론 개발업체 대상 사이버보안 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했다. 보안시스템 미비·관리부실 등 다수의 보안취약점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설명회에서 국정원은 실태 점검을 통해 확인한 취약요인을 공유하고 보안대책을 제시하는 한편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보안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매뉴얼에는 보안규정 마련·방화벽 도입 방법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취약점 점검·보안 설정 방법 등 실천수칙 및 보안점검 체크리스트 등이 포함돼 있다.김지훈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장은 “사이버보안 체계 구축에 필수적인 내용들을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보안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국정원 관계자는 “드론은 국가 주력 산업인 방산·우주 분야와 깊은 연관이 있어 개발업체가 해킹을 당할 경우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 유관기관과 함께 보안대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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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24년 11월 초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 국정연)와 협력해 국가정보원(National Intelligence Service·국정원) 수험생을 위한 국정원 NIAT(국가정보적격성검사) 서적을 출간했다.세상에 나온 책은 국정원 NIAT-언어·논리 기초이론, 국정원 NIAT-수리력 기초이론 등 2권이다. 11월 중으로 국정원 NIAT-도형·도식추리 기초이론을 발간한다. 향후 기본·응용·심화 등 9권을 포함해 총 12권을 출간할 예정이다.엠아이앤뉴스는 국정연과 국정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경찰공무원, 일반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에 입사하려는 청년을 위한 수험서를 개발 중이다.직무적성 시험을 준비하는 책, 자기소개서 준비서, 면접 대비서 등 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과 상식을 넓힐 교양서적도 집필하고 있다.동서양의 역사, 문화, 철학 등에 대한 지식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집필진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외국어로 쓰여진 참고 문헌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국정연이 이룬 성과물 일부는 엠아이앤뉴스에도 게재 중이다. 국정연은 2005년 설립된 이후 글로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보고서를 생산하고 있다.글로벌 경제정보에 강점을 보유한 엠아이앤뉴스는 2024년 10월18일 출판업을 신고하고 본격적으로 바람직한 출판문화 창달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다양한 전문가와 집필가들이 평생 동안 일궈온 지식과 경험을 책으로 남기기 위해 협의 중이다. 엠아이앤뉴스는 저자들이 인생 1막을 잘 정리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민 소장은 "2024년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정원시험 합격 과정에 출간 및 출간 예정인 교재들을 활용해 강의하고 있다. 필기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성적을 향상시킬 방안을 고민해 해법을 담았다"고 전했다.또한 "수험생의 국정원 NIAT 시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법을 구할 수 있도록 질(quality) 높게 구성했다. 수험생이 인생의 출발점에서 다양한 고민을 미리 해보고 미래를 잘 설계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고 강조했다.참고로 엠아이앤뉴스가 출간한 책은 GWP고시학원에서 강의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수험생은 국정연 홈페이지 또는 GWP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파악하길 바란다.□ 신간 소개○ 출간 서적 :국정원 NIAT-언어논리 기초이론/국정원 NIAT-수리력 기초이론○ 출간 예정 서적 :국정원 NIAT-도형·도식 기초이론○ 저자 :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감수 : 민진규▲ 국정원 NIAT 마스터 기초이론편[출처=iNS]□ 교재 특징※ 국정원 NIAT 필기시험 대비 완벽 지원※ 국정원 NIAT 최신 출제유형 분석해 예상 문제 제시※ 국정원 19년 강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 공개※ 20년 이상 국가정보 연구로 종합한 다양한 성과물 포함※ 30년 이상 정보 업무를 수행한 전문가의 통찰력과 직관력 포함1. 19년 동안 국정원 출제 문제의 유형을 파악해 유사 문제 준비2. 예상 문제의 나열이 아니라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공부 가능3. 유사한 시험의 문제를 활용해 응용 능력의 강화4. 각종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정리해 제시5. 연습문제와 해설을 통해 실력을 향상하도록 구성□ 저자 소개1. 민진규(閔眞圭) 現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학력 University of Sydney, MBA 졸업 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기업문화‧윤리경영‧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전문서적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다룬 주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ESG 경영, 내부고발, 윤리경영, 금융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 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경비이론, 경호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국가정보학』 『민진규 국가정보학』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정보사회론』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 『국정원 면접합격가이드북』 『대통령경호처 면접합격가이드북』 『삼성전자 면접합격가이드북』 『코레일 면접합격가이드북』 『드론학개론』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등 110여 권에 달한다. 2.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2005년 10월 설립• 핵심 가치 : Integrity, Excellence, Service• 사업 영역 : Information Collection, Intelligence Analysis, Clandestine Service, General Counsel & Auditing, Consulting, Education & Training• 사업 목표 : 국가 및 기업의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 정책·경제·산업·문화·사회·과학기술 등 정보를 수집해 국가·기업에 제공, 글로벌 정보전문가 육성을 통해 국가·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FactBook : 글로벌 260여 개 국가에 관련된 국가, 정책, 인물, 기업, 제품, 기술, 단체, 법제도 등의 과거·현재·미래 관련 정보 수록• 언어 : 전 세계 80여 개 이상의 언어로 표기된 정보 수집□ 향후 출판 예정 도서(국정원 NIAT 시리즈)○ 국정원 NIAT 언어논리/수리력/도형·도식 추리 기본편▲ 국정원 NIAT 마스터 기초편[출처=iNS]○ 국정원 NIAT 언어논리/수리력/도형·도식 추리 응용편▲ 국정원 NIAT 마스터 응용편[출처=iNS]○ 국정원 NIAT 언어논리/수리력/도형·도식 추리 심화편▲ 국정원 NIAT 마스터 심화편[출처=iNS]□ 국정원 NIAT 시리즈 ※ 취업 준비생에서 국정원 합격생으로 성공적인 변신할 노하우 공개!※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 지원!※ 위대한직장(GWP)을 찾는 인생행로에 대한 지도와 나침반 제시!※ 기출·예상 문제 나열과 천편일률적 모범 답안 제시하는 기존 방식 타파!※ 단순 설명과 보조자료가 아닌 고차원적인 이론과 논리를 적용한 구조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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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군무원(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면접 합격가이드북[출처=iNIS]□ 신간 소개○ 군무원(용접) 면접 합격가이드북○ 저자 :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외 6인○ 감수 : 민진규▲ 군무원(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면접 합격가이드북[출처=iNIS]□ 저자 소개1. 민진규(閔眞圭) 現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학력 University of Sydney, MBA 졸업 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기업문화‧윤리경영‧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전문서적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다룬 주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ESG 경영, 내부고발, 윤리경영, 금융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 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 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국가정보학』 『민진규 국가정보학』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정보사회론』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드론학개론』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등 80여 권에 달한다.2. 박재희 • 수석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삼성중공업, 삼성상용차 등 근무• 드론학개론, UAV무인기 일반 등 다수 저서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 JTC 1/SC 17 위원• ISO/WS ESG/WG1 위원• 前 한국예총4차 산업혁명 뉴딜위 간사3. 김백건 • 책임연구원•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대기업, 공기업등 면접합격가이드북 다수 출간• 윤리경영, ESG경영, 내부고발, 위대한직장 찾기 등 다양한 경영 현황, 이슈에 대한기획 및 분석4. 민서연 • 선임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前 스카이데일리 기자•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상장기업, 공기업 등 ESG 경영 분석• Fortune-500, Forbes 500 등 해외 기업 및 사업가 분석5. 민한서 • 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서학개미투자가이드, 암호화폐 시장 분석 등 심층기사6. 김봉석 • 객원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특허법인 신성• 드론조종자자격증 필기시험, 재난과 드론등 다수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JTC 1/SC 17 위원• 前 한국예총4차산업혁명 뉴딜위원회 위원• 前 경기도 포천 드론클러스터추진단 위원 7.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2005년 10월 설립• 핵심 가치 : Integrity, Excellence, Service• 사업 영역 : Information Collection, Intelligence Analysis, Clandestine Service, General Counsel & Auditing, Consulting, Education & Training• 사업 목표 : 국가 및 기업의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 정책·경제·산업·문화·사회·과학기술 등 정보를 수집해 국가·기업에 제공, 글로벌 정보전문가 육성을 통해 국가·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FactBook : 글로벌 260여 개 국가에 관련된 국가, 정책, 인물, 기업, 제품, 기술, 단체, 법제도 등의 과거·현재·미래 관련 정보 수록• 언어 : 전 세계 80여 개 이상의 언어로 표기된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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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군무원(토목, 통신, 함정기관) 면접 합격가이드북[출처=iNIS]□ 신간 소개○ 군무원(용접) 면접 합격가이드북○ 저자 :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외 6인○ 감수 : 민진규▲ 군무원(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 면접 합격가이드북[출처=iNIS]□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개• 2005년 10월 설립• 핵심 가치 : Integrity, Excellence, Service• 사업 영역 : Information Collection, Intelligence Analysis, Clandestine Service, General Counsel & Auditing, Consulting, Education & Training• 사업 목표 : 국가 및 기업의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 정책·경제·산업·문화·사회·과학기술 등 정보를 수집해 국가·기업에 제공, 글로벌 정보전문가 육성을 통해 국가·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FactBook : 글로벌 260여 개 국가에 관련된 국가, 정책, 인물, 기업, 제품, 기술, 단체, 법제도 등의 과거·현재·미래 관련 정보 수록• 언어 : 전 세계 80여 개 이상의 언어로 표기된 정보 수집○ 비전 및 미션▲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 비전 및 미션[출처=iNIS]○ GIMS 시스템▲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 GIMS System[출처=iNIS]○ 글로벌 빅데이터 수집 및 운영전략▲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 글로벌 빅데이터 수집 및 운영전략[출처=iNIS] ○ 글로벌 경제정보 PEIO Topic Sample▲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 글로벌 경제정보 PEIO Topic Sample[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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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 이하 국정연)는 2024년 8월18일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중에 판매되는 군무원 면접 서적은 기출 문제를 정리했거나 면접 태도를 지도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었다. 기출 문제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지만 복장, 발음, 걸음걸이 등에 대한 인식은 많이 변했다.기출 문제를 파악했다고 해도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민은 남는다. 수험생이 동료들과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연습하는 것은 일정 부문 한계가 있다.면접관이 듣고자 하는 답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전문서적을 활용한 이론 공부와 전문가의 코칭이다.지난 몇 년 동안 군무원 면접의 트렌드를 분석해 군수,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 환경 등 31개 직렬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판매되는 면접 대비책은 모든 직렬을 통합하므로 자신의 직렬에 맞는 내용은 매우 적은 편이다. 다른 직렬의 기출 문제나 직무 내용을 파악할 필요는 더욱 없다.이러한 점을 고려해 직렬별로 적합한 내용을 중심으로 종이책이 아닌 이북(e-book)으로 출간했다. 책 가격은 청년들이 커피숍에서 사 마시는 아메리카도 한잔과 비슷한 수준이다.커피 한잔으로 인생을 바꿔보자는 컨셥에서 출발했다. 표지 디자인은 민진규 소장이 출간한 '면접관을 면접하라(2024, 배움)과 동일하다.면접을 대비하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민 소장은 예비역 공군 대위로 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를 갖췄다.민 소장은 "2024년 9월3일부터 시작되는 군무원 면접은 비중이 높으므로 필기시험 성적이 높다고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군과 지원한 직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이 인생의 출발점에서 다양한 고민을 미리 해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고 강조했다.참고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공시마와 공동으로 군무원 면접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수험생은 책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길 바란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군수, 건축, 금속)[출처=iNIS]□ 신간 소개○ 군무원(금속) 면접 합격가이드북○ 직렬별 e-Book 안내 : 군수, 행정,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화학분석, 환경 등 총 31권○ 저자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외 6인○ 감수 : 민진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병리, 기상, 방사선)[출처=iNIS]□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 ※ 취업 준비생에서 군무원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할 노하우 공개!※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 지원!※ 위대한직장(GWP)을 찾는 인생행로에 대한 지도와 나침반 제시!※ 기출·예상 문제 나열과 천편일률적 모범 답안 제시하는 기존 방식 타파!※ 단순 설명과 보조자료가 아닌 고차원적인 이론과 논리를 적용한 구조도 제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사서, 수사, 시설)[출처=iNIS]□ 교재 특징1. 군무원 직업의 특성, 인생행로 설정, 직업에 대한 고민 등 해결 가능2. 기출·예상 문제의 나열이 아니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처 가능3. 모범 답안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화된 답변 준비에 최적 솔루션 제공4. 단순 답변의 요령 습득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질문과 상황 대처 가능5.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할 사항과 예상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 제시6. 역량면접, PT면접, 상황면접, 토론면접, 외국어 면접, AI면접, MZ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직무면접 대비 가능7. 소양,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직업관 등을 파악하는 인성면접 질문의 의도 파악 및 대처 가능8. 면접관의 인상, 성향 파악, 판단 기준, 특성 등을 파악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기준 제시9. 100여 권에 달하는 국내외 문헌을 참고해 파악한 면접 관련 이론을 반영10. 20년 이상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준비 면접자를 교육·훈련 시키며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공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영상, 영양관리, 용접)[출처=iNIS]□ 저자 소개1. 민진규(閔眞圭) 現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학력 University of Sydney, MBA 졸업 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기업문화‧윤리경영‧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전문서적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다룬 주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ESG 경영, 내부고발, 윤리경영, 금융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국가정보학』 『민진규 국가정보학』『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정보사회론』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드론학개론』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등 80여 권에 달한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출처=iNIS]2. 박재희 • 수석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삼성중공업, 삼성상용차 등 근무• 드론학개론, UAV무인기 일반 등 다수 저서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 JTC 1/SC 17 위원• ISO/WSESG/WG1 위원• 前 한국예총4차 산업혁명 뉴딜위 간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기, 전산사이버, 전자)[출처=iNIS]3. 김백건 • 책임연구원•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대기업, 공기업등 면접합격가이드북 다수 출간• 윤리경영, ESG경영, 내부고발, 위대한직장 찾기 등 다양한 경영 현황, 이슈에 대한 기획 및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차, 군사기술정보, 지도)[출처=iNIS]4. 민서연 • 선임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前 스카이데일리 기자•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상장기업, 공기업 등 ESG 경영 분석• Fortune-500, Forbes 500 등 해외 기업 및 주요 사업가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차량, 총포, 탄약)[출처=iNIS]5. 민한서 • 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서학개미투자가이드, 암호화폐 시장 분석 등 심층기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토목, 통신, 함정기관)[출처=iNIS]6. 김봉석 • 객원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특허법인 신성• 드론조종자자격증 필기시험, 재난과 드론등 다수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JTC 1/SC 17 위원• 前 한국예총4차산업혁명 뉴딜위원회 위원• 前 경기도 포천 드론클러스터추진단 위원▲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출처=iNIS]7.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2005년 10월 설립• 핵심 가치 : Integrity, Excellence, Service• 사업 영역 : Information Collection, Intelligence Analysis, Clandestine Service, General Counsel & Auditing, Consulting, Education & Training• 사업 목표 : 국가 및 기업의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 정책·경제·산업·문화·사회·과학기술 등 정보를 수집해 국가·기업에 제공, 글로벌 정보전문가 육성을 통해 국가·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FactBook : 글로벌 260여 개 국가에 관련된 국가, 정책, 인물, 기업, 제품, 기술, 단체, 법제도 등의 과거·현재·미래 관련 정보 수록• 언어 : 전 세계 80여 개 이상의 언어로 표기된 정보 수집▲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환경, 면접관을 면접하라)[출처=iNIS]□ 군무원 면접일정○ 육군 : 9월3일 ~ 9월27일○ 공군·해군·해병대 : 9월23일 ~ 9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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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30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가 제시하는 선거 정책 공약을 평가했다. 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이 출연했다.평가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 이상구 원장 [출처 = 22대 총선 국민의미래 정책공약 분석 새날 유튜브 방송]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비상대택위원장 한동훈의 지시로 2024년 2월 23일 발족해 창당한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이다. 22대 총선을 위해 국민의힘 위성정당으로 설립된 국민의미래는 4월22일 국민의힘 전국위원회에서 비례 위성장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2024년 4월30일 해산할 예정이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출처=새날 유튜브]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당선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마당에 등록한 정책 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공약 분석 모델로 분석한 결과 29개를 제시하고 있다. 공약은 정치(행정)(0)·경제(산업)(0)·사회(복지)(27)·문화(교육)(2)·과학(기술)(0)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 공약이 전체의 93.1%를 차지했다.다음으로 문화(교육) 공약 6.9% 이며 △정치(행정) 공약 △경제(산업) 공약 △과학(기술) 공약은 각각 0.0%를 기록했다. ▲ 22대 국민의미래 정책 공약(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첫째, 정치(행정) 공약은 1개도 없다. 둘째, 사회(복지) 공약은 △유치원·어린이집 통합으로 차별없는 교육 지원 △실생활 적응을 위한 제도 개선 △자립준비 청년의 주거생활 지원 △자립준비 청년의 마음 성장 지원 △한부모가정 육아 지원급여 인상 및 지급 대상 확대 △한부모가정 자녀 양육비 이행 강화 △위기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부담 완화 △발달지연 아동 지원 강화 △장애인이동권 및 접근권 확대 △장애인 디지털 격차 해소 △북한이탈주민 정착 단계별·생애주기별 서비스 강화 △북한이탈주민의 일상적 마음돌봄 지원 강화 △핵실험장 인근지역 출신 북한이탈주민 전원을 대상으로 피폭검사 추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문화다양성 이해 확대 지원 △폭력·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 △위기 청소년 자립 지원 확대 △반려동물 복지 강화 및 보호자·입양자 책임 강화 △안전한 군 근무환경 조성 △생활 밀착형 복지지원 확대 △제복공무원 처우 개선 △제복공무원 복지지원 확대 △안정적 자금 지원 및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 완화 △근로환경 격차해소 △탄소리워드 확대를 통한 생활 속 탄소 감축 실천 △플라스틱 다이어트로 순환경제 구축 △이상기후 및 기후재난 대비 시스템 마련 등 27개다.▲ 22대 국민의힘 vs 국민의미래 정책 공약 비교(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셋째, 문화(교육) 공약은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과 공교육 역할 강화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등 2개다. 넷째, 경제(산업) 공약은 1개도 없다. 다섯 째 과학(기술) 공약은 1개도 없다.국민의미래가 제시한 29개 공약을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영역 등 5개 영역으로 분석했다.▲ 22대 국민의미래 정책 공약 평가 결과(달성가능성/적절성/측정가능성/운영성/합리성)[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 이하 생략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2시 09분 44초 이후 국민의미래 정책공약평가 방송]⋇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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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호남발전연구원 출범식에 참석한 내외빈[출처=iNIS]4월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씽크탱크인 호남발전연구원(원장 이상구)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호남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실의 주최로 '정책 정당 활성화를 위한 호남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출범한 호남발전연구원은 2023년 10월 3개 단체로 나뉘어져 있던 호남향우회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로 결성되면서 호남 지역의 발전을 선도 및 견인, 의견 개진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됐다.이상구 호남발전연구원 원장은 출범식에 참여한 내빈을 소개했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대표로 경기도 김동연 지사, 기초 지방자치단체 대표로 최경식 남원시장 등의 축사를 안내했다.▲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출처=iNIS]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순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5100만 명 인구 중 호남 인구가 496만 명에 불과해 총 인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호남이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되었고 소중한 고향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고향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는 수준을 넘어 호남 발전이 대한민국의 번영을 선도하도록 1,300만 명의 출향민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호남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넘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浩南 是無國家, 호남이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진다)란 신념처럼 호남이 우리나라의 자랑이 되고 새로운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어 최 회장은 호남발전연구원을 이끌어 나갈 이상구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호남발전연구원장 임명장 수여식(좌측 이상구 원장, 우측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출처=iNIS]호남발전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받은 이상구 박사는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실 정책실 행정관, 보건복지부 장관 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 경험과 씽크탱크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를 17년간 이끌어온 경험을 살려 호남발전연구원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 신임 원장은 호남향우회가 단순 친목 모임을 넘어 1,300만 명의 출향민과 그 자녀들로 구성된 호남향우회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제시했다.▲ 호남발전연구원 원장 이상구[출처=iNIS]첫째, 출향민들이 앞장서서 고향과 연계하는 상생 발전 방안으로 전남 22개, 전북 14개 기초지방자치단체들과 출향민들이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국회의원 연구 모임 등과 연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호남 발전 방안 제시 및 정책화 △고령화되고 있는 호남향우회 회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연중 고향방문단 조직화 및 지역 소비 촉진 △출향민 중심 (가칭)고향홍보사업단 운영 등을 예로 들었다.둘째,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호남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정책을 제계적으로 제공해 바람직한 발전 방안을 제안하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소멸대응정책에 대한 자문 △고향사랑기부제도와 연계한 지역 특산물 판매 촉진 정책 △낙후된 호남지역 산업 정책 방안 제안 △호남 특성에 맞는 문화와 관광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창안할 예정이다.세번째, 호남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으로 호남과 영남을 넘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새로운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제조업이 한계에 도달한 지금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만들어갈 대한미국의 새로운 미래를 호남이 앞장서서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이상구 원장(호남발전연구원)은 "한국예술인단체총연합회 허성훈 연구원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윤호창 이사, 클로벌앤로컬 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 나라살림연구소 이성현 기획실장,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뿐 아니라 관련 단체들과 5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위원으로 참여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출처=iNIS]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은 호남발전연구원의 역할과 활동방안에 대해 지속가능 성장 기반 구축 전략을 구체적으로 참석자들에게 발표해 호남인들이 가진 기대와 희망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발표 내용은 △소멸위험에 처한 호남 △지역 현황 분석을 통한 활성화 전략 △연구원 설립 배경 및 목표 △연구원 경쟁력 확보 방안 △사업 전개 전략 △향후 추진계획 등이다.▲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발표 내용 중 일부[출처=iNIS]▲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발표 내용 중 일부[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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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기자 | 2018.09.19 13:59 입력b86cb560e9699d5c5fc02544a0f7b2d7_m79vKyDJas6KcnexXnz3ewgS4luKi.jpg▲ 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직무마인드 전임 민진규 교수2013년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주원은 평범한 대학생으로 국정원 시험을 합격했고, 이후 유능한 직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드라마에서 주원은 7급 공채를 위해 국가정보학, 종합교양, 논술시험을 준비했다.종합교양과 논술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과목이지만 이름조차 생소한 국가정보학은 중압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서울에 소재한 상위권 대학에서도 국가정보학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일부 몇 개 대학에서 국가정보학 강좌를 개설하고 있지만 일반 교양 수준의 수업이 진행돼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어렵다.따라서 대학수업에서 만족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필자가 집필한 ‘민진규 국가정보학’을 구입해 혼자서 공부하거나 학원에서 수강할 수밖에 없었다. 아니면 ‘7급 공무원’의 주인공인 주원과 마찬가지로 동영상을 통해 수험준비를 했다. 현재도 시험준비 방법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7급 공채와는 달리 9급 공채 과목과 수험준비 과정을 그린 드라마는 아직까지 없었다. 9급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가 응시할 수 있지만 4년제 대학 중퇴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남자만 지원할 수 있는 방호원, 안전, 행정사무, 운전원 등의 일부 모집분야는 고졸 이상도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다른 분야는 전문학사 이상으로 관련 분야 경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오랜 기간 수험생을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보면 다수의 수험생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사학위 소지자인 것으로 추정된다.매년 정기적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7급 시험과는 달리 9급 시험은 비정기적으로 언제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국정원 9급만을 별도로 준비하는 수험생은 많지 않은 편이다. 또한 시험과목도 국어, 한국사, 일반상식 등으로 다른 공무원 시험과 큰 차이가 없어 9급 공채준비를 위한 대비반을 개설하는 학원도 소수이다.국정원.jpg▲ MBC 드라마‘7급 공무원’을 자문한 민진규 소장▶ 일반 공무원 시험과목과 유사하지만 폭 넓게 공부하는 것이 유리9급 시험과목도 7급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국사, 일반상식만 채택했다가 국어가 포함됐다. 또한 사회과목이 포함됐다가 없어졌고 현재 국어, 한국사, 일반상식 등 3과목이 정식과목으로 결정됐다. 과목별 출제 내용과 공부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국어는 다른 공무원 9급 시험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면 된다. 출제되는 내용은 문법, 어문, 어휘, 한자성어, 문학, 비문학 등이다. 국어를 준비하는 방법은 문학은 문제풀이보다는 작품감상을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독해는 지문을 반복해 읽으며 내용을 압축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문법은 맞춤형이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고 표준어, 외래어 표기 등도 파악해야 한다. 한자성어는 한자자격증은 취득하지 못해도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등학교 때에 수능시험을 준비하면서 국어공부를 많이 했겠지만 전문대학이나 대학에 다니면서 교양국어를 수강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국어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국정원 9급 국어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이 시중에 출간돼 있지만 특정 문제집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일반 공무원 국어문제집도 비교하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누구나 국어시험은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성적의 편차가 많이 날 수 있는 과목 중 하나가 국어이다.둘째, 한국사는 한국사검증능력 시험이나 다른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사를 공부했다면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사도 수험생 누구나 상식 수준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난이도가 높을 수도 있다.시험에서 다루는 내용은 고대사, 중세사, 근세사, 근대사, 독립운동, 현대사 등으로 기록된 역사 전체라고 보면 된다. 공무원 9급 한국사 출제 경향을 보면 고대사와 중세사보다는 근세사, 근대사, 독립운동 등에 관련된 문제를 많이 다룬다.한국사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시중에 이론 요약과 문제가 수록된 수험서가 출간돼 있다. 나름 국정원 시험에 특화됐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다른 공무원 시험용 한국사 책도 보는 것이 유리하다.한국사를 공부할 때는 연대순으로 사건이나 왕조의 변천을 이해한 후 시험에 많이 출제되는 사건, 인물, 제도 등을 암기해야 한다. 국어와는 달리 한국사는 자신만의 암기노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연대를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셋째, 일반상식은 7급 공채의 종합교양과 마찬가지로 범위를 한정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 공부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기업, 공기업, 일반 공무원 시험에서 시사상식을 출제하기 시작한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출제자의 선호에 따라 범위가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특징이 나타난다.일반상식의 범위는 정치, 국제, 법률, 경제, 경영, 금융, 사회, 노동, 환경, 문화, 예술, 과학, 컴퓨터, 우주 등으로 일반인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종합교양이 사회과학, 인문과학, 자연과학 등 광범위한 내용을 다룬 것과 유사하다.단지 9급 시험과목인 일반상식과 7급 시험과목인 종합교양의 차이는 난이도라고 보면 적절하다. 9급 시험은 고등학교, 전문대학을 졸업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고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하기는 어렵다.수험생의 입장에서 일정한 범위가 정해진 국어, 한국사와 달리 일반상식이 공부하기 제일 어려운 과목일 수 있다. 일반상식은 말 그대로 ‘평상시에 누구나 아는 상식적인 지식’이라고 생각해 따로 공부하지 않고 시험장에 갈 수 있는 베짱이 있다면 특별하게 조언할 말이 없다.결론적으로 9급 공채용 시험과목인 국어, 한국사, 일반상식은 다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과 유사한 형태로 공부하면 크게 문제가 없다. 이미 공부해야 하는 내용이나 출제범위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국정원 시험이라고 해서 아주 특이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이러한 이유로 시험과목이 유사한 다른 공무원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국정원 9급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 채용인원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수험생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경쟁률이 높은 것과 합격 커트라인이 올라가는 것은 정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학과 체력검정도 평상시 준비한 실력으로 응시할 수 있어국정원9급 채용분야 중에서 일반적인 채용분야와 달리 어학이나 체력검정이 시험과목인 분야도 있다. 장애우만 별도로 전형을 통해 선발하기도 한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먼저 어학 전공자의 경우에는 해당 어학을 시험과목이 포함된다. 과거에 채용한 언어를 보면 영어, 중어, 일어, 불어, 노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베트남어, 마인어 등이다.언어자격증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영어는 TOEFL(CBT), TOEIC, TEPS만 인정된다. 일본어는 JLPT, 중국어는 HSK, 불어는 DELF, 스페인어는 DELL, 노어는 TORFL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7급과 마찬가지로 9급 지원자 중에서도 해외 유학경험, 해외 근무경험 등이 있어서 해당 언어의 수준이 현지인에 버금가는 사례도 적지 않다. 국내에서 외국어를 공부했다고 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경쟁자의 실력이 자신이 상상한 것보다 높을 수 있으니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다.수험생 중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경우에 해당 국가에서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졸업한 수험생도 적지 않았다. 7급에서 어학 특기자를 채용하기 때문에 9급은 보조업무를 담당할 가능성이 높아 7급보다는 어학수준이 낮아도 무방하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둘째, 방호원, 안전 등의 분야는 필기시험 외에 체력검정을 거쳐야 한다. 과거에 체력검정은 2000미터 오래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3개 종목만 실시하다가 악력 종목이 추가되면 4개가 됐다. 악력은 ‘손아귀로 무엇을 쥐는 힘’을 말하며 이를 측정하는 것이다.방호원과 안전을 담당하는 직원의 업무가 해병대나 특전사와 같이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체력검정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체력검정에서 떨어졌다고 말하는 수험생도 많지 안았다. 체력검정을 준비하기 위해 일부러 헬스클럽에 다니거나 해병대 캠프에 입소할 필요는 없다.셋째, 장애우를 대상으로 어학 특기자를 채용한 사례도 있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에서 장애인 고용이 꾸준히 늘어나고 일정 비율을 채용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장애인 채용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또한 문재인 정부가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공무원 채용을 늘리고 있어 어학에 소질을 가진 장애우라면 국정원 9급 채용에 도전하는 것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다만 국가정보원 직원으로서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중증 장애우는 합격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결론적으로 어학, 안전, 방호, 장애우 등의 채용분야도 일반 분야와 마찬가지로 기본기를 착실하게 다지고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이 합격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9급 시험이라고 7급보다 무조건 쉽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산이다.시험요령만 터득한 수험생이 합격할 확률과 기본기부터 착실하게 닦은 수험생이 떨어질 확률은 모두 높지 않다. 흔히 족보라고 불리는 특정 내용만 암기해 합격하는 것은 아주 드문 사례에 해당되고, 경쟁률이 낮다고 유리한 것도 전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한다.– 계속 –* 칼럼내용 문의 : 민진규 교수(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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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책 서문 내용2010년 1판을 출간한 이후 6년 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국내기업의 기업문화, 윤리경영, 정보전략, 보안전략, 경영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과 강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고 다수의 관련 서적도 출간했다.언론에 관련 내용을 기고했고 글을 기고하던 언론사가 수주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의 컨설팅프로젝트에 계약직 컨설턴트로 2014년 3월부터 참여한 이후 2년간 유쾌하지 못한 시간을 보냈다.프로젝트를 수주한 업체가 직원 2명에게 최저임금 이하를 지급하고 인턴기간이 지나자 해고하면서 노동분쟁이 발생했는데 모 언론사 기자가 이 내용을 과장해 국정원 댓글부대로 오보함으로써 사건이 시작됐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소설 같은 기사를 통해 순수한 컨설팅팀을 졸지에 국정원 댓글부대로 둔갑시킨 것이다.KTL은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으로 해외 시장정보에 어두운 수출 중소기업에게 수요 맞춤형 해외경제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저자는 컨설턴트로서 전 세계 267개 국가의 경제정보를 수집해 제공하는 것이 좋겠다는 목표를 수립했고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80여개에 달하는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국가정보원, 외교부, 산업통상부 등 다양한 정부기관이 수집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국가예산을 절약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관련 내용을 컨설팅보고서에 포함시켰다. 국가정보학을 연구하는 학자의 관점에서 정보기관의 바람직한 역할을 제안한 것이다.하지만 모 언론이 관련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선정적인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컨설팅팀과 컨설팅 보고서에 관해 의혹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들이 궁금해 하는 부문과 해명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80개 언어의 원문을 수록하고 이를 번역해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함에 있어 국가정보기관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해외에 광범위한 정보망을 갖춘 정보기관이 아니면 80개 언어를 번역할 수 없다며 정보기관과 연루된 프로젝트라고 주장했다.하지만 80개 언어를 번역한 것은 컨설팅업무에 투입된 인력의 노력과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구축해온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결과다. 구글(Google) 번역기를 활용해 번역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는데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결과와 보고서 내용을 비교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둘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사용된 용어가 국가정보기관이 사용하는 전문용어이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투입된 인력은 국가정보기관 직원이라고 주장했다.하지만 보고서에 사용된 용어는 미국 CIA를 포함한 전 세계 정보기관이 사용하는 표준 용어다. 한국의 정보기관이 사용하는 용어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국가정보기관의 현직 직원이 공기업이 수행하는 컨설팅프로젝트에 참가할 이유도 없고 실제 포함되지도 않았다.셋째,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이 미국 정보기관인 CIA의 팩트북(fact book)을 포함해 공개된 내용이라 가치가 없다고 폄하했다. 267개 국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보유한 기관은 미국 CIA밖에 없고 CIA가 공개한 정보를 찾기도 쉽지 않다. CIA가 발간하는 국가 팩트북 자체가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다.그리고 공개정보에 대해서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이라고 평가받는 CIA도 업무의 대부분을 공개정보를 통해 수행하고 있으며 비밀출처를 통해 수집하는 정보는 10%도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국가정보기관도 공개정보를 통해 수집한 정보가 전체의 95% 이상 차지한다. 공개정보는 수집해 활용할 가치가 없다는 주장은 터무니없어 대꾸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한다.넷째, 구글의 검색기능을 활용해 수집한 정보는 가치가 없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구글의 검색엔진은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국내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검색엔진과는 수준에서 차이가 난다. 구글은 전 세계 모든 인터넷 사이트를 대상으로 방대한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사이트를 검색하는 것과 비교하면 질과 양이 다르다.구글의 검색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언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은 영어뿐만 아니라 수십 개의 언어로 검색이 가능하다. 언어 활용능력만 있으면 검색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데 그런 능력이 없으니까 구글 검색엔진과 국내 검색엔진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다섯째, 보고서에 열거된 정부기관, 공공기관 등이 조직적으로 연루됐다는 오해를 받았다. 컨설팅의 목적은 국가 차원에서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결책을 포함시켰고 국가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KTL과 같은 공기업이 국가기관과 해외 경제정보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이 활용하게 한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었다. KTL이 어떤 국가기관도 생각하지 못했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법을 추진했다고 기관의 업무범위를 넘어섰다며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오히려 KTL은 국가와 대기업이 해야 하지만 방관하고 있던 임무를 창의적으로 시도한 것 자체만으로도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 외부의 부당한 압력 때문에 중단된 이 프로젝트를 KTL이 아니더라도 다른 기관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추진해 처음 의도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개인적으로 지난 2년 동안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해외정보에 철저하게 문외한이라는 사실을 파악했다. 다양한 국가기관과 대기업의 연구소가 해외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업무에 활용한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정보의 질은 높지 않았다.대부분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몇 개의 언어를 다루는 수준에 불과했고 해당 언어를 한국어와 같은 수준으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직원을 충분하게 확보하고 있는 조직도 찾기 어려웠다.21세기를 정보화시대라고 말하지만 정작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찬가지로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글로벌 시대에 해외와 어떤 형태로든 연관되지 않은 국가, 기업과 개인은 없다. 그런데도 글로벌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는 기업과 개인도 많지 않다.이처럼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가안보는 군사안보 못지않게 경제안보도 중요하다. 한국경제가 샌드위치 신세라서 걱정이고 국민소득이 2만달러 대에서 10년 이상 정체돼 있다고 한탄하면서 정작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해외 경제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려는 노력은 기울이지 않고 있다.50년 이상 인증업무만 하던 KTL도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해외 경제정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다른 국가기관은 모르고 있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해외시장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면 어떤 기업도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해외 국가의 역사, 문화, 종교, 사회, 과학기술, 언어 등에 관한 지식이 제한적인 내부의 인원이 수집한 정보로 기업의 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두가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SNS 자료만 모으고 있는 실정이다. 진정한 빅데이터는 합목적성을 갖춘 데이터의 집합체이며 체계적인 수집활동을 통해서만 축적이 가능하다.산업정보활동은 국가정보기관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 따라서 국가차원에서 해외 정보수집활동을 일체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KTL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전부터 국가나 기업이 글로벌 정보전략을 수립하고 활용할 수 있는 GIMS(Global Intelligence Management Strategy) 체계를 확립했다. 많은 국가기관과 기업들이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갖기 바란다.마지막으로 20년 이상 국가정보학을 연구한 학자의 입장에서 첨언한다면 국가정보기관이 선진화되려면 먼저 국가정보학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져 학문이 발전해야 한다. 해외 국가정보기관의 변화와 활동내역에 관한 연구가 활성화되고 연구의 성과물을 담은 다양한 전문서적이 발간돼야 한다.국가정보기관 소속 직원들도 기존의 타성에 젖어있지 말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한 영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경험을 지식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은 지식과 달리 조직을 떠나는 순간 활용가치가 사라진다.우물 안의 개구리는 외부 세계와 단절돼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물 밖으로 나오는 순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흔쾌히 받아들이도록 마음을 정돈하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2016년 4월 민 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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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우리가 국정원 댓글부대?...터무니 없는 오해였다"'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 '국가정보학 :역사와 혁신' 개정판 펴내추광규 기자ㅣ 기사입력 2016/05/11 [04:24][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정보전문가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이 자신의 대표 저서인 ‘국가정보학: 역사와 혁신’(배움) 개정판을 펴냈다.저자는 국방부 정보부대 분석관(예비역 공군대위) 출신으로 호주 시드니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고 지난 25여년 동안 국가정보학을 연구해왔다.특히 저자는 10년 전부터 정보 관련 책을 다수 집필하면서 국가정보학의 학문적 기반을 구축해왔다. 그동안 집필한 책으로 비즈니스 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산업보안학, 탐정가이드북,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전략적 메모의 기술, 삼성문화 4.0, 창조경제 한국을 살리다, 국정원 합격 가이드북 등이 있다.국내 관련 서적들이 국가정보기관의 역할을 정보수집과 전통적인 방첩활동에 국한시킨 것과는 달리 경제정보활동, 국제범죄, 사이버범죄, 테러, 국가위기관리, 정보전쟁(IW), 민주적 통제, 정보협력, 혁신과제 등으로 확장해 국가정보기관의 미래 발전 방향을 잘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0년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을 출간한 이후 국가정보기관의 내·외부 환경이 급격하게 변했고 외국의 정보기관 중 명칭이나 조직구조를 변경한 사례도 많아 개정 필요성이 생겼다.국내도 2016년 3월 통과된 테러방지법 등 현안 관련 법률과 2012년 이명박 정부에서 불발된 한일정보협정의 초안도 국가정보학을 연구하는 학자의 입장에서 발전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판단해 포함시켰다.남북 간의 군사적 대치와 한반도의 긴장도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 4강의 이해관계 속에서 해결방안을 찾아야하기 때문이 이들 국가의 정책 방향을 연구해 개별 국가의 입장을 반영했다.개정판에는 특히 사회적으로 문제로 까지 비화되고 있는 조선산업 불황 등 악화되고 있는 대내외적인 경제 현실에 비추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국가정보기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2012년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다 무산된 한일정보협정의 경우 국가안보와 관련된 이슈는 정략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일깨워준 사건이지만 학문적인 차원에서 연구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반영했다.저자는 개정판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학 관련 강연을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니즈(needs)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해외의 이론이나 사례를 찾아 포함시켰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자평했다.이어 "강의 현장에서 만난 독자들은 국가정보학의 기본 이론을 공부하기 위해 찾는 책도 좋지만 평상시 정보업무를 하면서 책상 위에 두고 매일 매일 참고할 수 있는 책을 출간해줬으면 하는 요청을 많이 했다"면서, "사실 쉽지 않은 요구였지만 이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은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자는 "국내에는 체계적인 이론서가 부족한데 이 책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려는 연구자들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포함시킨 전문서적이 더 많이 발간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KTL 댓글부대 논란, 터무니 없는 사건으로 비화돼...한편 저자는 지난해 국정감사등을 통해 불거졌던 ‘KTL’ 댓글부대 논란과 관련해 책 서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저자인 민진규가 2014년 3월부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컨설팅 프로젝트’에 계약직 컨설턴트로 있으면서 일어난 소위 ‘KTL’ 댓글부대 논란과 관련해서다.저자는 "2010년 1판을 출간한 이후 6년 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언론에 관련 내용을 기고했고 글을 기고하던 언론사가 수주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의 컨설팅프로젝트에 계약직 컨설턴트로 2014년 3월부터 참여한 이후 2년간 유쾌하지 못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이어 "프로젝트를 수주한 업체가 직원 2명에게 최저임금 이하를 지급하고 인턴기간이 지나자 해고하면서 노동분쟁이 발생했는데 모 언론사 기자가 이 내용을 과장해 국정원 댓글부대로 오보함으로써 사건이 시작됐다"면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소설 같은 기사를 통해 순수한 컨설팅팀을 졸지에 국정원 댓글부대로 둔갑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저자는 계속해서 "KTL은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으로 해외 시장정보에 어두운 수출 중소기업에게 수요 맞춤형 해외경제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면서, "국가정보원, 외교부, 산업통상부 등 다양한 정부기관이 수집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국가예산을 절약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관련 내용을 컨설팅보고서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모 언론이 관련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선정적인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컨설팅팀과 컨설팅 보고서에 관해 의혹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지난해 일었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저자는 이와 관련 "▲ 첫째, 80개 언어의 원문을 수록하고 이를 번역해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함에 있어 국가정보기관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해외에 광범위한 정보망을 갖춘 정보기관이 아니면 80개 언어를 번역할 수 없다며 정보기관과 연루된 프로젝트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80개 언어를 번역한 것은 컨설팅업무에 투입된 인력의 노력과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구축해온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결과다. 구글(Google) 번역기를 활용해 번역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는데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결과와 보고서 내용을 비교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사용된 용어가 국가정보기관이 사용하는 전문용어이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투입된 인력은 국가정보기관 직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고서에 사용된 용어는 미국 CIA를 포함한 전 세계 정보기관이 사용하는 표준 용어다. 한국의 정보기관이 사용하는 용어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국가정보기관의 현직 직원이 공기업이 수행하는 컨설팅프로젝트에 참가할 이유도 없고 실제 포함되지도 않았다.▲ 셋째,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이 미국 정보기관인 CIA의 팩트북(fact book)을 포함해 공개된 내용이라 가치가 없다고 폄하했다. 267개 국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보유한 기관은 미국 CIA밖에 없고 CIA가 공개한 정보를 찾기도 쉽지 않다. CIA가 발간하는 국가 팩트북 자체가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그리고 공개정보에 대해서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이라고 평가받는 CIA도 업무의 대부분을 공개정보를 통해 수행하고 있으며 비밀출처를 통해 수집하는 정보는 10%도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국가정보기관도 공개정보를 통해 수집한 정보가 전체의 95% 이상 차지한다. 공개정보는 수집해 활용할 가치가 없다는 주장은 터무니없어 대꾸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한다.▲ 넷째, 구글의 검색기능을 활용해 수집한 정보는 가치가 없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구글의 검색엔진은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국내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검색엔진과는 수준에서 차이가 난다. 구글은 전 세계 모든 인터넷 사이트를 대상으로 방대한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사이트를 검색하는 것과 비교하면 질과 양이 다르다. 구글의 검색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언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은 영어뿐만 아니라 수십 개의 언어로 검색이 가능하다. 언어 활용능력만 있으면 검색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데 그런 능력이 없으니까 구글 검색엔진과 국내 검색엔진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다섯째, 보고서에 열거된 정부기관, 공공기관 등이 조직적으로 연루됐다는 오해를 받았다. 컨설팅의 목적은 국가 차원에서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결책을 포함시켰고 국가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KTL과 같은 공기업이 국가기관과 해외 경제정보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이 활용하게 한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었다. KTL이 어떤 국가기관도 생각하지 못했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법을 추진했다고 기관의 업무범위를 넘어섰다며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KTL은 국가와 대기업이 해야 하지만 방관하고 있던 임무를 창의적으로 시도한 것 자체만으로도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 외부의 부당한 압력 때문에 중단된 이 프로젝트를 KTL이 아니더라도 다른 기관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추진해 처음 의도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해명했다.저자는 이어 "KTL은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으로 해외 시장정보에 어두운 수출 중소기업에 수요 맞춤형 해외경제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면서, "외부의 부당한 압력으로 중단된 이 프로젝트를 KTL이 아니더라도 다른 기관이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추진해 애초 의도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저자는 계속해서 "한국경제가 샌드위치 신세라서 걱정이고 국민소득이 2만달러 대에서 10년 이상 정체돼 있다"면서, "정작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해외 경제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려는 노력은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군사안보 못지않게 경제안보가 중요하며, 해외시장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면 어떤 기업도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출처 : 인터넷뉴스 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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