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뉴스로 보는 대박의 기술
증시의 역사와 사건의 흐름을 통해 주식의 매도, 매수 시점을 파악하고 있다.
외환 위기부터 2000년 버블까지, 2001~2004년 세계 증시와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큰 흐름을 짚어보고 그 원인을 분석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성공기와 실패담, 실사례도 담았다. 주식의 세계는 도박과 어느 정도 유사하지만 치밀하게 연구하고 준비하면 어느 정도 답이 보이는 점이 특징이라고 강조한다.
고광본·김남국·전재호 지음, 304쪽, 1만2000원, 이가서

◇총성 없는 정보전쟁

한국민간조사협회 ‘정보조사개론’,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의 ‘기업정보와 기업보안전략’, 각 기업의 ‘기업정보학’강좌를 통해 얻은 경험과 외국의 사례 등을 연구한 결과물을 묶었다.

특히 산업스파이 부분에 대한 연구 성과물이 집적됐다. 산업스파이 사건의 발생 이유와 예방법 등을 풀어 놓았다.

민진규 지음, 269쪽, 1만5000원, 에듀스파

◇별걸 다 기획하는 남자
추리소설 기법을 도입한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서다.
잘나가는 광고기획자에서 감각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실업자가 된 지석이 신문에 실린 다섯 명의 선배들을 찾아가 성공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조한필 지음, 239쪽, 1만1000원, 엘도라도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커뮤니케이션 교육기관인 SMG 대표이사가 직장에서 잘 통화는 대화법을 제시한다. 윗사람이 듣고 싶어 하는 말, 아랫사람을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말, 동료관계를 유연하게 만드는 대화법, 직장에서 주류가 되는 사람들의 대화습관 등 성공하는 직장인들이 사용하는 45가지의 대화 매뉴얼이 담겨있다.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골적인 직언은 조절하고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방식으로 요령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면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정숙 지음, 276쪽, 1만2000원, 더난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