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맛 좋은 회의주의의 향연-일간스포츠 소개기사
국가정보전략연구소
2011-04-19 오전 10:27:00
[북카페] 맛 좋은 회의주의의 향연

●회의주의자

1994년 한 대학의 철학과 학과장이 인터넷에 회의론에 관한 글을 발표했다. 이후 한 달 동안 페이지뷰 50만 회를 기록했고. 전 세계 14개국에 번역됐다. 그는 노스트라다무스의 4행시들이 예언이 아니라 밥 딜런의 가사보다도 못한 횡설수설이라고 논증한다. 로버트 토드 캐롤 지음. 한기찬 옮김. 잎파랑. 2만 9000원.

●전략적 메모의 기술

메모도 전략이다. 프로 직장인을 보면 더욱 그렇다. 정부 기관에서 특수 정보 요원으로 근무한 저자가 21세기형 메모의 기술을 철저히 솎아 냈다. 그는 자기 관리를 위해서는 메모 습관이 필수라고 강변하면서 정보와 첩보의 차이. 메모장으로 업무 능력 키우기 등을 강조한다. 민진규 지음. 예나루. 9800원.

●충격 놀라운 UFO 촬영법

UFO에 관한 한 약 30년간 탐구한 최고의 전문가로 멀더의 ‘X파일’을 능가하는 저자가 전세계 최초로 의도적 UFO 촬영법을 발간했다. 우연이 아닌 의도적 촬영을 통해 UFO는 목격의 대상이 아닌 관측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비밀을 소개한다. 서종한 지음. 웅보출판사. 1만 2000원
저작권자 © Institute for National Intelligence Strateg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eminars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