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해설(25)... 영국과 미국의 정보분석 흐름
국이 역사분석을 중시하고 미국은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과학적인 판단 선호
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기출예상문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
◈ 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34p 관련 질문
P134 70번 문제에서 미국은 과학적 예측학파쪽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P203 과학적 예측학파에 대한 설명을 보면 '이미 발생한 사건들의 인과관계를 규명하여 이를 미래예측에 활용'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이미 발생한 사건이 과거이자 역사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거라면 역사를 중요시 하는건 미국인거 같은데요.
오히려 영국은 책 내용에 다양한 경험을 쌓은 외교관, Generalist를 중요시 한다는 거 외에는 역사를 중요시한다고 느껴지는 내용은 없는데요.
외교관이랑 역사를 연관짓기에는 미국보다 근거가 약한거 같은데..... 이 문제 정답이 왜 영국이 되는건지 책을 읽고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 미국과 영국 모두 경험론을 중시하는 국가이지만 영국이 역사분석을 중시하고 미국은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과학적인 판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기출예상문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
◈ 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34p 관련 질문
P134 70번 문제에서 미국은 과학적 예측학파쪽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P203 과학적 예측학파에 대한 설명을 보면 '이미 발생한 사건들의 인과관계를 규명하여 이를 미래예측에 활용'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이미 발생한 사건이 과거이자 역사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거라면 역사를 중요시 하는건 미국인거 같은데요.
오히려 영국은 책 내용에 다양한 경험을 쌓은 외교관, Generalist를 중요시 한다는 거 외에는 역사를 중요시한다고 느껴지는 내용은 없는데요.
외교관이랑 역사를 연관짓기에는 미국보다 근거가 약한거 같은데..... 이 문제 정답이 왜 영국이 되는건지 책을 읽고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 미국과 영국 모두 경험론을 중시하는 국가이지만 영국이 역사분석을 중시하고 미국은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과학적인 판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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