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소개][공부가 술술~] 내가 소망하는 직업 책속에서 찾아보자[국가정보전략연구소]
국가정보전략연구소
2013-02-25 오후 6:44:00
[공부가 술술~] 내가 소망하는 직업 책속에서 찾아보자<세계일보>
‘꿈꾸는 다락방’ 등 ‘인기 쑥쑥’
만화로 그려 쉽게 이해 도움도
몸으로 부딪치는 직업체험만이 전부는 아니다. 책 속에도 간접 체험의 장은 얼마든지 열려 있다.

판매부수 260만을 돌파한 ‘꿈꾸는 다락방’(국일미디어·사진)의 10대 버전인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은 자신이 진짜 이루고 싶은 꿈에 관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저자는 수많은 사례를 분석한 뒤 인생의 성공 비결은 수능 성적도, 타고난 환경이나 노력도 아닌 ‘진짜 꿈’이라고 강조한다. 현직 중학교 진로 교사이자 전 고등학교 교사가 공저자로 참여해 생생한 사례를 만날 수 있다.

한국 최초 국제회의 통역사인 최정화 교수(외국어대)가 쓴 ‘14살 그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다산에듀)는 세계무대 진출을 바라는 청소년의 가슴을 설레게 할 만하다. 28년 동안 67개국을 다니며 1800회가 넘는 국제회의를 총괄 통역하면서 느낀 글로벌 리더들의 열정과 그들은 어떻게 꿈을 이뤘는지 엿볼 수 있다.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글로세움)는 10년 후 뜰 만한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일종의 안내서다. 기획과 컨설팅, 공무원, 경영자, 강사 등 다양한 업무와 직업을 섭렵한 작가 민진규씨는 책에서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미래 사회 변화와 개인의 성격, 적성을 고려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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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기사 참조]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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