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총성없는 정보전쟁 - 연합뉴스 소개 기사
국가정보전략연구소
2011-04-19 오전 11:11:00
신간>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2-11 11:05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 이정숙 지음. 아나운서 출신인 저자가 직장에서 잘 통하는 대화법을 실전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무리한 부탁을 하는 상사에게 "그런 일은 사규에 어긋나므로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일을 해달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등으로 거절하면 상대의 화를 돋운다.

반대로 "어쩌죠? 해드리고 싶은데 규정이 엄격해서요", "제 책임을 다하려는 것이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십시오"라고 말하면 미운털 박히지 않으면서 요령있게 빠져나갈 수 있다고.

실수를 했을 때는 구구하게 변명하는 부하직원보다 "죄송하다"고 깔끔하게 사과하는 부하직원이 낫고, 학교나 고향 후배 등이 사적으로 접근하면 "사무실에서는 서로 공적으로 대하세"라고 조용히 말하는 상사가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등의 대화법이 열거됐다.

더난출판. 276쪽. 1만2천원.

▲감사의 힘 = 데보라 노빌 지음. 김용남 옮김. '감사한다', '고맙다' 등 감사를 표시하는 말이나 마음은 큰 힘을 발휘한다. 기업들이 고객에게 감사하는 감사 마케팅을 통해 실적을 높이듯이 개인도 매사에 감사한다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행복지수도 높아진다고.

책은 "매일 감사한 일을 세 가지만 적어보라. 과거의 불행한 나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한다.

위즈덤하우스. 228쪽. 1만1천원.

▲총성없는 정보전쟁 = 민진규 지음.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기업의 정보수집

활동과 관리, 정보 보안 대책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에듀스파. 270쪽. 1만5천원.

▲주식, 뉴스로 보는 대박의 기술 = 고광본ㆍ김남국ㆍ전재호 지음. 증시의 역사와 사건의 흐름을 통해 주식의 매도, 매수 시점을 알려준다. 경제관련 신문 기사를 통해 증시를 분석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가서. 304쪽. 1만2천원.

▲인정받는 사람의 조건 = 최치영 지음. 대기업 간부에서 말단사원까지 다양한 직장인들을 컨설팅한 저자는 조직에서 인정받으려면 조직 구성원 간의 의견을 조정하고 갈등을 풀어내는 '조율'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랜덤하우스코리아. 208쪽. 9천800원.

chae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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