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FAQ"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3-06-16▶ 2023년도 국가정보원 정기공채 필기시험 FAQ△Q1=필기시험 과목은 어떻게 되나요?A1=모든 응시지가 공통적으로 치르는 과목은 ⓵국가정보적격성검사 II(인성검사)와 ⓶일반논술입니다. 과학기술(전산·통신) 분야의 경우 공통과목과 함께 ⓷코딩논술 ⓸전공논술을 치르게 됩니다. 과학기술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는 공통과목과 함께 ⓹국가정보적격성검사 I(적성검사)를 치르게 됩니다.△Q2=국가정보적격성검사 I·II는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A2=국가정보적격성검사는 정보요원 직무적격성을 검증하는 인적성 검사로, 언어·수리등 인지능력을 검증하는 적성검사와 정보요원으로서의 인·품성 자질을 평가하는 인성검사로 구성됩니다.직무적격성 기준은 각 선발기관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여타 인적성검사와 국가정보적격성검사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공직적격성평가나 주요 기업의 인적성검사 등에서 출제된 다양한 문제유형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Q3=일반논술은 어떠한 문항이 출제되나요?A3=특정 영역의 지식이 아닌 폭넓은 사고력·논리력·문장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이 출제됩니다. 평소 다양한 글을 읽으며 논점을 정리하고, 논지를 전개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Q4=코딩논술은 어떠한 문항이 출제되나요?A4=과학기술(전산·통계) 분야 대학교 졸업생 수준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C, C++, JAVA, Python 중 하나의 언어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료구조·알고리즘 관련 코드를 서술하면 됩니다. PC를 사용한 코딩 실기 테스트가 아니라 지필고사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Q5=전공논술은 어떠한 문항이 출제되나요?A5=과학기술(전산·통신) 분야를 전공한 대학교 졸업생 수준의 전문 지식을 검증할 수 있는 서술형 주관식 문항이 출제됩니다. 해당 분야 전공과목을 폭넓게 공부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도 국가정보원 정기공채 필기시험 FAQ [출처=국가정보원 홈페이지]
-
2020-02-26
-
2014년도 국가정보원 정기 공채 (특정직 7급) 공고1. 모집분야 및 지원자격1) 모 집 분 야국가정보, ICT(정보통신)2) 지원자격- 국가정보 : 제한 없음- ICT(정보통신) : 전자통신,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ICT) 관련 교육 이수자 및 자격소지자* 채용관련 사항은 國家情報院 채용정보FAQ 및 Q&A 참조 요망2. 응시자격o 연 령 : 만 20세 이상 31세 이하(82.1.1~94.12.31 사이 출생) 대한민국 국민(남자의 경우 兵役을 畢하였거나 면제된 자 또는 2014.12.31 이내 전역 가능자)* 제대군인, 공익근무요원, 공중보건의사ㆍ징병전담의사ㆍ국제협력의사, 공익법무관,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이 복무기간이 만료되어 시험에 응시할 경우 복무기간이 1년 미만은 1세, 1년 이상~2년 미만은 2세, 2년 이상은 3세 연장됩니다.o 학 력 : 제한 없음* ‘학업의 계속’을 사유로 한 임용유예는 허용하지 않습니다.o 국가정보원직원법 제8조 제2항( 바로가기 )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3. 전형 일정 및 내용1) 원서접수o 기 간 : 2014. 4. 28(月) ~ 6. 16(月)o 접수 방법 : 국가정보원 홈페이지 채용정보o 응시자는 원서접수시 해당 어학능력검정시험명ㆍ시험일자 및 점수 등을 정확히 표기하여야 합니다* 원서접수 마감일(6.16)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만 인정o 합격자 발표 : 7월 중순, 국가정보원 홈페이지 채용정보 확인2) 기타- NIATㆍ논술(한국사)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7월중 실시- 체력검정 : NIATㆍ논술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면접전형 : 체력검정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4. 최종 합격 및 임용o 최종 합격자 발표 : 2015년 1월*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2013년 04월 24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감정원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기업진단-윤리경영][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34) - 한국관광공사 1 편]자회사에 GKL 임원들 자녀 직접 면접 후 특혜합격 시켜비리신고 때 ‘인적사항 기재’ 공익신고제 기본도 안 지켜前사장 뇌물수수로 중도 하차 등 윤리경영엔 관심없어[그린경제=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장] 한국관광공사(Korea Tourism Organization, 이하 관광공사)는 국제관광공사법에 의해 1962년 설립됐다. 1971년 홍콩을 해외선전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프랑크푸르트, 방콕, 도쿄, 북경, 시드니, 토론토, 파리 등의 해외지사를 설립해 운영한다. 주요 업무는 관광진흥, 관광자원·국민관광진흥 개발, 한국관광상품 개발, 국제관광 이벤트 마케팅, 남북 관광 교류, 관광진흥 사업을 위한 재원 조달 등이다. 외국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관광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언론보도, 그린경제 DB, 국가정보전략연구소 DB, 국정감사, 감사원 자료 등을 참조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8-Flag Model’을 적용해 관광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해보자.성과급 나눠먹기 도마에◆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관광공사의 미션(mission)은 ‘관광을 성장동력으로 이끌고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이다. 비전(vision)은 글로벌 관광마케팅과 관광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매력 있는 관광한국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이다. 핵심가치(core value)로는 창의성(creativity), 전문성(professionalism), 신뢰성(reliability)을 바탕으로 한 ‘고객 섬김’이다. 고객의 가치증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한국관광공사 사옥 전경경영이념/방침은 ‘관광산업의 미래상(Total Service Provider), 내부역점 경영방침의 창의/공정/소통, 외부역점 경영방침의 3관(관찰, 관심, 관계), 5림(떨림, 어울림, 끌림, 울림, 몸부림)’이다. 3관은 고객에 대한 지속적 연구 및 고객관리 활동을 위해 고객만족을 위한 관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자 하는 열정인 관심, 고객과의 쌍방교류와 소통인 관계를 말한다. 5림은 사업추진을 위한 떨림(Creation, 창의적·열정적 업무자세 정착), 어울림(Harmony, 조화와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 끌림(Attraction, 재미있는 한국관광 매력발굴), 울림(Resonance, 고객감동의 경영기반 확대), 몸부림(Movement, 도전과 혁신으로 가시적 성과 창출) 등이다.윤리경영 중장기 로드맵은 3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인 윤리경영 문화확산(2009년)은 윤리경영 실행역량 정립,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실천, 지속가능경영 체계 수립 등을 추진한다. 2단계인 자율적 윤리경영실천 강화(2010~2011년)는 윤리투명경영 시스템 개선·발전, 관광공사형 사회공헌활동 체계 구축 및 브랜드화, 기업운영의 투명성 강화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3단계인 지속가능 경영체계 정착(2012년 이후)을 위해 윤리투명경영 자율적 실천력 내재화, 지속가능경영 최우수 공기업 달성 등을 실천한다.관광공사의 윤리경영 로드맵과는 관계없이 관광공사와 자회사 임직원의 윤리의식은 낙제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관광공사의 사장이 뇌물수수 사건으로 중도 하차한 전례가 있고, 현 사장도 2012년 국정감사장에서 한 발언을 빌미로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노동조합도 면세점 사업 등에서 조직이기주의를 과도하게 주장하면서 외부의 동조를 얻지 못하고 있다.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 모두 윤리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성과급을 나눠먹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는 비난도 받는다. 관광공사의 자회사인 GKL(그랜드코리아레저)도 공금횡령, 부정한 방법으로 수수료 지급,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수수, 자녀채용 비리 등 다양한 유형의 비리가 발생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비리로 중징계를 받는 직원이 많지만 비리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신고센터 게시물 사실상 ‘全無’◆Code(윤리헌장)=관광공사는 윤리헌장에서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국민복지향상과 국가경제에 기여해 온 자랑스런 국민의 기업이다. 이러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통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세계적인 관광마케팅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로 자연과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깨끗한 환경을 후세에 전하도록 최선을 다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윤리강령은 총 6장 24조로 구성되어 있다. 임직원의 기본윤리에서 사명완수, 자기계발, 공정한 직무수행, 이해충돌회피, 공과사의 구분,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투명한 정보 및 회계관리, 협력 및 공존 공영에서 평등의 기회,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공동발전의 추구, 사회와 공존, 환경보호, 정치관여금지 등이 명시되어 있다. 윤리헌장은 최상위 윤리가치 기준이며, 윤리강령은 윤리적 의사결정 및 가치판단의 기준이다. 윤리강령 실천을 위한 임직원의 구체적 행동지침은 행동강령 세부실천지침, 임원 직무청렴 계약규정, 내부공익신고 및 보장지침이다.◆Compliance(제도운영)=윤리경영 추진체계는 윤리위원회, 행동강령책임관, 클린 매니저, 윤리경영 실천리더 등이 있다. 윤리위원회는 윤리경영 최고 정책 결정을 하고 사회공헌 방향을 결정한다. 행동강령 책임관은 윤리강령 실천여부를 조사하고 강령준수와 관련된 상담을 한다. 클린 매니저는 모니터링, 제도파악 개선, 우수사례 발굴 등의 업무를 하고, 윤리경영실천리더는 현장실천리더 모니터링, 사례전파, 윤리교육을 담당한다.비윤리행위 예방제도는 임원 직무청렴 계약체결로서 관광공사는 사규로서 임원 직무청렴 계약 규정을 제정하여 모든 임원들이 이를 체결하도록 제도화했다. 계약서는 임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직무청렴 의무를 다하고 만일 그 의무를 위반할 경우 위반 당시뿐만 아니라 향후로도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공익신고 및 보상제도, 보상금 및 신고자 신분보호 제도, 윤리적 딜레마 FAQ, 클린경영센터, 청렴옴부즈만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K-POP 스타들과 함께 한국관광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걸그룹 티아라가 K-POP 한류 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MC 이창명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내부공익신고제도를 활용하고자 하면 위반자의 인적 사항과 위반내용, 증거자료를 첨부해 신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진행중인 비윤리적 행위를 저지할 필요가 있는 등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증거자료 없이 사실관계만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사 임직원이 아닌 자가 신고할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의 인적 사항을 적시해야 한다고 한다. 당연하게 관광공사의 윤리신고 상담센터에는 어떤 게시물도 올라와 있지 않다. 외부인이라고 해도 이해관계자일 경우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 어렵다는 점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있다. 관광공사의 내부고발제도는 기본적인 원칙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셈이다.윤리교육 부실 비리 못막아◆Education(윤리교육 프로그램)=관광공사는 지속적인 윤리경영 교육 프로그램, 경영진 주관 윤리경영교육, 협력업체 직원대상 윤리교육, 전 직원대상 윤리교육, 직무별·직급별·현장조직별 맞춤형교육, LCD화면 활용 e-포스터 개시, E-Book을 통한 윤리공감대 확산, 윤리경영 가이드북 E-Book제작, 윤리청렴 OX퀴즈, 윤리청렴 연극 등을 실시하고 있다.윤리교육의 공통역량으로는 상임감사 윤리경영 특강, 전직원 윤리경영 메시지 교육, 전문가 특강, 성희롱 예방교육,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 독서통신교육 등이 있고, 직무별로는 해외지사 부임자 윤리교육, 청년인턴 대상 공사윤리경영 교육, 현장부서 사례중심 윤리실천 교육, 감사사각지대 행동강령 교육이 있으며, 직급별로는 임원 간부대상 윤리모닝 특강, 3급 팀장급이상 윤리모닝 특강, 승진자 의무교육 등이 있다.관광공사의 윤리경영 새소식 난에는 2006년 4월 국가청렴위원회 홍보단장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관리되고 있다. 최종 소식은 2011년에 실시한 윤리·청렴 온라인 퀴즈 대회에 임직원의 72%가 참여했다는 것과 2011년 9월에 윤리경영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2012년의 윤리교육 실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관광공사는 다양한 윤리교육을 바탕으로 기관의 청렴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외부의 평가는 정반대다. 어떤 윤리교육을 하고 있는지 파악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다.◆Communication(의사결정과정)=관광공사의 의사결정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관광공사의 자회사인 GKL의 운영에서 파악할 수 있다. GKL은 2011년 전임 사장인 류화선을 사장으로 임명하기 위해 그가 1차 공모에서 탈락하자 합격자를 부정 탈락시키고 2차 공모까지 한 것으로 의심을 받았다. 2012년 감사원은 GKL이 외국인에게 담보도 없이 도박자금을 빌려줬다가 32억 원이나 손실을 봤다고 발표했다. 담보물이 없을 경우 돈을 빌려줄 수 없고, 담보물이 있다고 해도 1인당 최고 50만 달러가 한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1인에게 27억까지 빌려줬다.GKL이 다시 언론에 재등장하게 만든 내용은 충격 그 자체다. 2013년 대표이사 권한 대행이 자신의 딸을 직접 면접을 보고 특혜 채용하고, 주요 간부들도 자녀를 특혜 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원진이 자신의 딸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면접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 쓰지 마라’는 가르침은 차치하고라도 직무윤리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볼 수 있다.조직 내부에 기본적 윤리경영 지침만 있었다면 이해관계가 있는 직원이 관련 업무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윤리경영위원회 혹은 인사팀에서 먼저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갔어야 했다. 최소한의 사전정지작업만 했더라면 사장 직무대행 본인도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기업도 부패기관으로 낙인이 찍히는 참사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의사소통이 자유롭지 못하고, 경영진이 제왕적 자세로 군림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사건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