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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산업스파이 방어전략 36 표지 [출처=iNIS]□ 신간 소개○ 산업스파이 방어전략 36○ 저자 : 민진규○ 판매가격 : 9,900원○ 출판 예정일 : 2025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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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표지 [출처=iNIS]□ 신간 소개○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저자 : 민진규○ 판매가격 : 9900원○ 출판 예정일 : 2025년 5월20일□ 서문 안내‘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서문 몇 권의 책을 내면서 서문을 쓰는 작업이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다. ‘내부고발과 윤리경영’이라는 책을 준비한다고 하니 주위의 반응이 차가웠다. 내부고발을 옹호하는 것이냐, 내부고발자를 색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냐 등의 다양한 질문을 했다.한국인의 정서상 이런 책을 내는 것은 위험(?)하다고 충고하는 지인들이 많았다. 이러한 질문과 우려에 대해 구구한 설명을 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였지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주위의 성원과 질책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고 대한민국에 건전한 내부고발문화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개인적인 소명이라 스스로 위로했다.내부고발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과거 공조직에서의 경험 때문이다. 조직의 관행화된 악습을 내부 감사실에 고발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내부고발을 해결하는 과정, 내부고발자를 색출하는 작업, 증거도 없이 내부고발자로 혐의가 씌워진 한 조직원의 억울한 삶, 고발 이후에도 지속되는 조직의 악습을 보면서 좌절감과 울분을 동시에 느꼈다.당시 조직원으로서 이런 풍토를 개선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언젠가 기회가 되면 건전한 내부고발에 관한 연구를 해야겠다고 다짐한 일이 벌써18년 전이다. 너무 오랜 세월이 흘렀다. 당시 관련인 중 일부는 세상을 떠났고 억울한 누명을 쓴 이는 고희(古稀)를 바라보는 노인이 되었다. 새삼 내 자신의 게으름과 무능함을 한탄해본다.우연한 기회가 생겨 3년 전부터 ‘월간 시큐리티 월드’에 내부고발 관련 글을 연재하였다. 18년간의 고민과 경험을 있는 그대로 옮겼고 이 글을 읽은 독자로부터 많은 메일을 받았다.자신의 내부고발 경험을 토로하는 사람, 현재 내부고발에 연루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 내부고발을 할 것인지 갈등하면서 자문을 원하는 사람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사람들과 접촉하였다.또한 내부고발로 인한 기업위험 진단과 직원들 의식 제고 교육을 요청하는 기업도 많았다. 건전한 내부고문화 조성을 위해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는 일을 하면서 지난 세월의 죄의식을 조금이나마 떨칠 수 있었다.지난 3년 간의 경험을 미루어 볼 때 일반인들의 생각에 근본적인 세가지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우선 내부고발에 대한 개념정의를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다음으로 내부고발을 모두 부정적으로만 보고 있었다.또한 내부고발과 기업경영윤리와는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위 3가지 오류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내부고발과 윤리경영에 대한 기본 개념 정의, 실천 방안, 관리방안, 사례 등을 상세하게 다루었다.책의 구성은 1편 내부고발의 이해, 2편 조직에서 발생한 내부고발 사건, 3편 윤리경영 사회적 책임과 영속적인 발전으로 되어 있다.이 책이 내부고발에 대한 모든 이슈를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대안을 제시하였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나 왜 내부고발이 발생하는지, 조직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내부고발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러한 내부고발을 할 수 있는지, 내부고발자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얻을 수 있을 것이다.또한 책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하게 따른다면 내부고발 1, 2단계의 노력에도 3단계로 이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진 조직과 내부고발자가 상생을 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내부고발로 고통을 받았거나 현재도 받고 있는 조직과 내부고발자가 이 고통을 슬기롭게 헤쳐서 재도약의 계기를 삼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그리고 이 어려운 주제를 같이 고민하고 충실한 조언을 해준 한국안전문화연구원 정상 대표께 감사를 드린다.2009년 2월 민 진 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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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표지 [출처=iNIS]□ 신간 소개○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저자 : 민진규○ 판매가격 : 9900원○ 출판 예정일 : 2025년 5월20일□ 서문 안내‘내부고발’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최근 금융기관에서 내부 직원이 연루된 횡령, 부정 대출 관련 사고가 빈발하며 금융감독원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한다. 그동안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던 내부고발(whistleblowing)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우선 내부고발이라는 용어가 부정적이라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준법제보’로 변경했다. 내부고발자는 조직의 문제를 누설하는 ‘배신자’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러한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내부고발이라는 용어는 1972년 미국에서 발생한 워터게이트 사건의 진실을 밝힌 내부고발자(Deep Throat)에서 탄생했다. 내부고발은 내부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지 조직을 파괴하는 배신행위가 아니다.그리고 용어를 바꾼다고 내부고발이 활성화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내부고발에 대한 직원의 인식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내부고발이 동료를 배신하는 행동이 아니라 낭떠러지로 돌진하는 조직과 직원을 보호하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믿어야 한다.둘째, 내부고발 포상금을 수십억 원 규모로 상향한다. 신한은행은 20억 원, 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은 10억 원, NH농협은행은 3억 원으로 각각 정했다. 일부 소규모 은행이나 금융기관은 1000만 원 수준을 알려졌다.포상금을 높이는 이유는 ‘내부고발의 위험성에 대한 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부고발로 왕따를 당하거나 집단 괴롭힘을 당해 조직을 떠나야 할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충분히 보상하려는 것이다.그러나 용어에 대한 접근법과 마찬가지로 포상금을 많이 준다고 내부고발이 봇물 터지듯 나올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다. 내부고발자를 충분하게 보호할 장치를 마련해 조직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용감한 ‘구세주’가 나타난다.셋째, 내부고발자의 신원 노출을 막기 위해 접수창구를 아웃소싱(outsourcing)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부고발자가 은행에 익명으로 내부고발을 해도 관련자가 신분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내부 시스템에 내부고발 관련 정보가 저장돼 있으면 감사실, 경영진 등이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다. 따라서 내부고발 업무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관련 정보도 외부 서버에 저장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다.그렇게 한다고 내부고발자의 신원이나 정보가 완벽하게 보호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외부 전문기관의 독립성이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내부고발자 보호에 유리하다.넷째, 접수된 내부고발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조사와 감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내부고발 관련 업무를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챙기는 것도 좋지만 장시간 방치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내부고발을 담당하는 부서는 365일 24시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내부고발자가 업무 시간이 지나서 내부고발을 결행할 가능성이 높다. 다른 동료의 눈을 피하는 것이 자신의 생존에 유리하다고 믿기 때문이다.현재 조직 내부 문제나 소원 수리를 해결하는 감사실에 내부고발 업무를 맡기는 것은 재고하는 것이 좋다. 감사실이 조직 구성원으로부터 독립성·비밀성·공정성 등과 같은 가치를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다섯째, 조직문화를 개선해 내부고발을 활성화시킨다는 구상이다. 금융기관은 높은 급여와 안정적인 직장으로 ‘신이 가고 싶은 회사’라는 인식을 받고 있다. 다른 동료와 원활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능한 오래 다니기를 희망한다.변화를 싫어하고 보수적이며 온정적인 조직문화는 동료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나이와 직급을 존중하는 유교적 사고도 내부고발을 막는 장애물이다.조직문화는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라는 용어가 적합하고 단순히 분위기를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조직의 비전(vision), 사업(business), 성과(performance), 조직(organization), 시스템(system)을 전부 혁신해야 한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기업문화를 혁신할 SWEAT Model를 개발했다. 당연하게 내부고발을 관리하고 조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마지막으로 내부고발을 형식적 혹은 겉치레를 위해 도입하면 성공할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깝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진정성을 갖고 조직의 문제를 사전에 완벽하게 예방하고 구성원을 보호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조직 대부분이 형식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안타깝다. 저자가 내부고발 관련 도서를 다시 출간하기로 결심한 이유도 내부고발에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노력이 없다면 우리나라에서 내부고발은 영원히 정착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사라지지 않는다.저자만의 걱정은 아니라고 믿어 고독한 여정을 지속하려고 한다.2025년 5월민 진 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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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표지 안내 [출처=iNIS]□ 신간 소개○ 내부고발 - 배신자 vs 구세주○ 저자 : 민진규○ 판매가격 : 9900원○ 출판 예정일 : 2025년 5월20일□ 목차 안내제1편 내부고발의 이해01 내부고발의 개념 정의 16내부고발을 바라보는 시각 / 내부고발이 발생하는 4가지 이유 / 내부고발 사건의 유형 구분 / 국내에서 내부고발이 빈발하는 이유02 내부고발의 사례 연구 27일반적인 내부고발의 해결 과정 이해 / 이문옥 감사관의 감사원 감사 비리 고발 / 윤석양 이병의 보안사 민간인 사찰 고발 / 김필수 축협지소장의 군납 비리 제보 / 박대기 국방부 구매담당관 군 에산 낭비 고발 / 주한미국 독극물 한강 무단 방류 고발03 내부고발의 법적·윤리적 요건 및 한계 40내부고발의 윤리적 고찰 / 내부고발의 법률적 고찰 / 내부고발자의 법적·윤리적 요건 / 사례 분석을 통한 요건 적합성 논의 / 현실적인 3가지 한계 극복해야 성공 / 내부고발자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3가지 이유04 내부고발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 53윤리라운드(Ethics Round)의 출범 / 기업경영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 내부고발 사건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 기업에 대한 3가지 경제적 영향 / 기업에 대한 비경제적 영향 / 조직문화에 대한 영향 / 심증에 의한 내부고발자 색출의 문제점 / 경영자의 선택은 어디로?05 反부패정책과 내부고발자 보호의 애로점 68부패를 방지하는 수단으로서의 내부고발 / 부패 적발률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 / 내부고발 정책에 대한 서양국가의 인식 / 내부고발에 대한 동양적 사고 / 反부패정책의 기류 / 국가·사회가 보호해야 할 내부고발 행위 / 내부고발자 보호 방법 / 사실상 전무(全無)한 비공식 보호 방법06 내부고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시스템 82내부고발을 해걸할 내부통제시스템의 이해 / 내부통제시스템보다 우선인 기업윤리강령 / 1단계 내부통제시스템의 역할 / 2단계 내부통제시스템의 역할 / 3단계 위기관리팀의 역할 / 아웃플레이스먼트 프로그램 / 충분히 배려해야 하는 평범한 일반직원 / 합리적인 내부통제시스템의 구비07 공조직에서 내부고발의 역할과 의미 95공조직에서 내부고발의 대상 / 공조직에서 내부고발의 부정적·긍정적 관점 / 공조직에서 내부고발자 활성화 방안 / 내부고발 활성화 시의 문제점 / 공조직에서 내부고발의 역할 / 공조직에서 내부고발자의 의미08 내부고발에 대한 국제적 동향 108내부고발자에 대한 각국의 비교 사항 / 세계 유일 초강대국인 미국의 해심 경쟁력 / 미국 공조직과 민간 부문에서 대표적인 내부고발 사례 / 영국과 영연방 국가의 내부고발자 보호 / 중화권에서 내부고발자 보호 현황 / 일본과 인도에서 내부고발자 보호 현황 / 내부고발자 활성화에 대한 시각 / 선진국의 내부고발자 인식09 내부고발 관리 전략 124내부통제시스템 1단계 관리 포인트 / 내부통제시스템 2단계 관리 포인트 / 내부통제시스템 3단계 관리 포인트 / 내부통제시스템 4단계 관리 포인트 / 조직의 직책별 관리 전략 / 국내 조직의 내부고발 관리 상황10 내부고발자의 생존과 자기 보호 138내부고발을 시작하기 전의 행동 요령 / 내부고발 행동 시의 유의 사항 / 신분 공개나 익명 여부의 판단 / 내부고발 결정의 최종 고려 요소 / 내부고발 후의 행동 요령 / 내부고발자의 체험 수기 소개제2편 조직에서 발생한 내부고발 사건11 삼성그룹의 내부고발 사건 분석 154고발 사건의 법적·윤리적 요건 분석 / 내부고발자 당사자의 법적·윤리적 요건 /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연구 / 특검의 수사 결과와 삼성조직의 수습 전략12 현대차·SK그룹·두산그룹의 내부고발 사건 분석 1643개 그룹의 내부고발자 사건 분석표 / 현대자동차그룹 비자금 / SK그룹 분식회계의 진행과 결과 / 두산 형제의 난 진행과 문제점 / 기업 내부고발의 법적·윤리적 요건 분석 / 현대차 내부고발의 최종 결정 / SK 내부고발의 최종 결정 / 두산그룹 내부고발의 최종 결정13 현대차 내부고발 사건의 이슈 178검찰과 내부고발자의 진실 게임 / 검찰의 내부 스파이 사건 / 정몽구 회장의 인사정책 스타일 논란14 내부고발에 관심을 집중하는 기업 184GS 건설의 내부고발자 포상제도 도입 / 다른 건설업체의 내부고발 사건과 대응책 / 내부 제보로 문제해결 정착화15 전직·퇴직 임직원 관리 초비상 189기술유출방지 및 영업정보 보호 차원의 노력 / 기업 효율성과 사업확장 차원의 노력 /직원과 인간적 신뢰 형성의 중요성16 KBS 및 공기업의 내부고발 사건 분석 193前 KBS 감사의 내부고발 논란 / 개성공단 경협자금 집행 문제 / 내부고발로 밝혀진 국비지원 사업의 문제17 미국 보잉 및 화이자 등의 내부고발 사건 200보잉사의 부적격 부품 사용 적발 / 화이자의 양성분 날조 고발 / 엔론 등 기타 기업의 내부고발 사건18 미국 공조직의 내부고발 사건과 사법부의 인식 206전직 해군 법무감의 내부고발 / 前 부통령 비서실장의 내부고발 / 미국 법원의 공직자 내부고발에 대한 판결 추세19 유럽 및 일본의 내부고발 사건과 동향 212세계적인 석유기업 BP의 내부고발 사건 / 네덜란드 기업의 내부통제시스템 결여 / 유럽에서 불법 운영된 CIA 비밀 감옥 / 영국 과학자 윤리강령으로 내부고발 강화 / 일본 기업의 내부고발 사건과 동향20 최근 기업의 내부고발 해결 과정 221A 기업의 내부고발 사건 해결 과정 / B 기업의 내부고발 사건 해결 과정 / 감사실의 감사 과정 이해 / 내부고발자의 감정 변화 이해 / 어느 독자와 상담 내용제3편 내부통제시스템 고도화21 다양한 내부고발제도 도입 노력 233지방선거 부정 관련 공무원 내부고발자 포상 방침 / 공천 비리 내부고발자 보호제도 도입 추진 / 도청 신고 포상금제 도입에 관해 / 복지부의 ‘의파라치’ 제도 / 가칭 공익제보자특별법 제정 시도에 관해22 국내 내부통제시스템 연구 240A은행의 내부고발자 관리시스템 / 증권업계의 내부고발에 대한 인식 변화 / 한국 기업에 내부통제장치가 없는가 / 정보화 사회가 기업경영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 국가의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운영 방안23 조기경보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247조기경보시스템 /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와 통제 / 기업 내부 리스크 관리자의 자세 / 리스크 관리자의 또 다른 측면24 기업 범죄 차원에서 본 내부고발 사례 256감사실이 내부고발 사건을 파악하는 방법 / A철강회사의 내부고발 사건 분석 / B게임사의 내부고발 사건 분석 / 미국과 한국 기업의 기업 범죄에 대한 태도 차이 / 내부고발 등 보안관리에 대한 경영자의 태도 변화25 조직 내 파벌싸움과 경영자의 선택 266조직 내부 갈등의 종류 / 여씨춘추의 팔관육험법으로 직원 선택 / 한비자의 7가지 리더십과 노자의 도덕경 / 참모조직의 적절한 활용 방안 / 조직 내 파벌싸움과 경영자의 선택26 윤리경영과 기업윤리 보장 방안 277윤리경영의 이해 / 윤리경영의 구조도 / 기업윤리에서 취급해야 하는 관심 사항 / 기업윤리의 실행 요소 / 기업 윤리 보장 방안 및 불법 징후 관리 방안27 윤리규범과 빠지기 쉬운 유혹 286공정거래법 ‘부당공동행위 금지’ / 공정거래법 ‘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 기타 법상 윤리경영 관련 조항 / 새로운 윤리 규범과 빠지기 쉬운 유혹28 윤리경영으로 기업 생존을 보장 293진실된 윤리경영만이 기업 생존을 보장한다 / 사회 지도자층의 양심은 살아 있는가 / 진실된 윤리경영을 위한 리더의 자세29 한국사회의 후진성과 낮은 윤리 의식 300국내 투명성 기구 발표, 한국 사회 공공 부문의 후진성 / 한국 직장인의 낮은 윤리 의식 / 정의와 진실을 수반하는 내부고발이 필요하다30 신뢰와 상생의 기업문화 308기업문화 조직 내 체화 단계 /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노사 신뢰 문화 연구 / 한국 자동차 업계의 노사관계와 제언 / 한국 대기업의 조직문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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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국가정보원 임기제 직원 채용공고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 선발분야 : 라급○ 체육부교관 - 체육학·체육교육학 관련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 근무 기간 : 임용시점 ~ 2026년 6월30일 限 ※. 근무지역 : 서울 근교 경기 남부■ 선발분야 : 마급○ 조경 -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조경 분야 산업기사 자격증 이상 보유자로 해당 분야 실무 경험 3년 이상 또는 골프장 현장관리 경험이 1년 이상인 자 ※. 현장 外 공무·설계 경력 제외 ※. 근무지역 : 서울 근교 경기 남부2. 전형일정 ○ 원서접수 : 2025.04.28.(월) 17:00 ~ 5.16(금) 17:00 ○ 서류심사 결과 발표 - 2025년 5~6월 중 응시자에게 SMS 발송, 채용 홈페이지 로그인 후 확인 ○ 면접 - 2025년 6월중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 ○ 신체검사 - 2025년 6월중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 ○ 최종합격자 발표 및 임용 - 합격자 대상 추후 통지- 이하 생략 -※.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사이트 확인▲ 2025년도 국가정보원 임기제 직원 채용 공고(체육부교관, 조경) [출처=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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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ESG 평가-파괴적 혁신을 통한 도약 발판 구축[출처=엠아이앤뉴스]현재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3일 선포한 비상계엄령으로 정치·경제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대기업 뿐 아니라 공기업도 좌표를 잃은 나침반처럼 우왕좌왕거리고 있다.미국 트럼트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중국의 패권주의 등으로 글로벌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안타깝다.2020년 다보스 매니페스토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며 서구 선진국은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ESG 경영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전 지구적 관심사인 ESG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사전 조사 및 전문가로부터 의견을 청취했으며 ESG 표준 초안을 개발 및 채택했다.엠아이앤뉴스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을 평가해왔다.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보좌관, 대학교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평가에 대한 자료 요청에 화답하고자 2025년부터 시리즈 기사를 책으로 발간하기로 결정했다.먼저 공기업 대상 ESG 경영을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자료를 추가하고 첨삭해 시리즈로 발간할 계획이다. 다음은 3월 초 발행 예정인 '공기업 ESG 경영 평가-주택 및 에너지 공기업 편'을 소개한다. ◇ 공기업 ESG 경영 평가 - 주택 및 에너지 공기업 민진규·최치환·박재희·민서연·김봉석 공저 | 판형 149*218 300면분야 경제경영 | 발행일 2025년 3월 10일ISBN 000-00-00000-00-0 00000 | 값 20,000원【공저자】민진규(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최치환(엠아이앤뉴스 대표)박재희(엠아이앤뉴스 발행인)민서연(엠아이앤뉴스 주임기자)김봉석(엠아이앤뉴스 객원기자)【기획 의도】공기업의 경영 효율성 강화 및 사회적책임(CSR) 고양낙하산 경영의 폐해 개선 및 무능한 경영진 퇴출 유도정부의 21세기형 산업정책 수립 지원과 경제 활성화 추진【주요 배포처】국공립도서관, 대학도서관, 국회의원, 정부 주요 부처, 공기업, 상장기업 등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서점 판매【책 속으로……】윤리경영과 마찬가지로 ESG는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Leadership), 즉 강력한 실천 의지와 추진력이 핵심 요소에 해당된다.주주 뿐 아니라 임직원, 협력업체, 소비자. 지역 주민, 국가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배려하고 기업 경영전략 수립에 참여를 이끌어내야 ESG의 정착이 가능하다.그럼에도 공기업 대부분은 낙하산 경영진의 무능한 경영, 임직원의 모럴 해저드, 이해관계자의 방관 등으로 막대한 부채가 누적되고 있다. 사실상 '회생 불가능'이라는 붉은 딱지가 붙은 것이나 마찬가지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국정연은 2024년 하반기에 공기업을 대상으로 ESG 2차 평가를 진행하려는 것이다. 2022년과 달리 단순 ESG 지표 평가를 넘어 경영전략을 재정립할 방안을 제시하려고 한다.국가나 사회 차원에서 중요한 역햘을 담당하는 공기업이 회생 불능의 상태에 빠지지 않고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매년 ESG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다짐한 것도 비슷한 이유다.- 프롤로그1세계적인 경영학자들은 20세기 들어 기업의 경영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바뀌었다고 진단한다. 1900년대 초에는 농업 경제, 1920년대 산업 경제, 1960년대 서비스 경제, 1980년대 글로벌 경제, 1990년대 디지털 경제 등으로 진화했다.산업의 변화는 경영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함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농업은 1년 주기로 사업방향을 정할 수 있지만 산업은 길어야 6개월 단위로 경영성과를 점검하지 않으면 위기가 초래된다.경영의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변한 것은 디지털 경제 시대다. 300~400년 동안 이어진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근간 자체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기업 뿐 아니라 공기업도 사정은 마찬가지다.공기업 내부와 외부로 구분해보자. 전자의 현황은 낙하산 경영진의 임명과 인사 비리 만연, 무사안일, 현상유지 경영행태 만연, 임직원의 특권의식과 공인인식 부족 등이 대표적이다.후자의 내용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 디지털 사회로 급진전, 국가이기주의 만연과 경제 블럭 현상 심화로 경제위기 고조, 시민의 경영혁신 요구 분출 등이 주류를 이룬다.- 프롤로그2거버넌스는 2022년부터 윤리경영보다 엄격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정부패나 징계처분 건수가 줄어들지 않아 전면적인 혁신이 불가피하다.여성 직원의 비율에 비해 이사회에서 여성임원의 비율은 너무 낮다. 조직 내부에서 여성 차별이 상존하고 있다고 봐야 하며 비리나 부정행위로 징계처분을 받은 직원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여성의 관리자 비중을 높여야 한다.사회는 본업인 신규 공공주택의 품질 관리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입주민의 불만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이해관계자와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기업이 사회적책임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보기 어렵다.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2020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다행스럽다. 하지만 정규직 대비 무기계약직의 급여가 너무 낮고 직장 내 차별이 존재하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 육아휴직자나 남성의 비율이 상승하는 것은 좋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평가2022년 ESG 경영은 선언했지만 ESG 경영 헌장을 제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ESG 위원회도 구성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3년 녹색도시부를 신설해 환경 부문을 담당하도록 조치했다.ESG 경영 헌장은 제정하지 않았지만 ESG 경영위원회를 수립했다. 헌장을 제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목적지도 모르면서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겠다는 발상이다.무슨 목표로 ESG를 추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사회의 비율에서 사외이사가 사내이사에 비해 2배로 많은 것은 이사회의 독립상 좋지만 여성 사외이사의 비율이 급감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혹여 비전문가인 낙하산 인사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이라면 더욱 우려스럽다.사회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위해 어느 정도 고심하는지 평가했다. SH가 시민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음에도 주택난이나 전세난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크게 느낄 수 없었다.도시 재개발이나 주택건설로 서민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보다 SH의 이익을 늘리는 데 관심을 가졌을 수도 있다.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공급망 내 인권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는 인권 주친 전략은 좋지만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보기 어렵다.공공임대 주택의 관리가 부실하거나 2023년 기부액도 직원의 숫자나 급여 수준을 고려하면 많은 액수도 아니다. 그나마 2021년 금액에 비해 40% 늘어났다. 남성 육아휴직자 사용 비율이 14%라는 점은 조직 내부에 거부감이 크다는 방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평가거버넌스는 ESG 위원회를 세부적으로 조직해 운영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가장 중요한 ESG 헌장은 부재했다. ESG 경영 목표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정했으나 최근 5년간 평가 등급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진정성이 의심된다.청렴도를 높이려면 직원의 윤리의식 고양과 ESG 교육이 요구되는데 이마저도 실천하지 않고 있다. 사회는 현재 만연한 전세 사기 문제로 HUG의 본연의 업무인 주택 분양과 하자 보수를 보증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폭등한 대위변제액으로 정상적인 경영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다. 다만 무기계약직의 급여를 정규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은 긍정적이다.봉사활동이 2019년 이후 감소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너무 적다. ESG 교육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목차】Part 1 ESG 경영에 대한 이해1장. ESG 경영이란 무엇인가?- 윤리경영과 차이점- 글로벌 기업이 채택하는 ESS 경영- 글로벌 투자자가 고려하는 ESG 경영2장. ESG 경영의 평가 모델- 다양한 국내외 평가 모델- 국제표준화기구(ISO) 평가 모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팔기생태계 모델3장. ESG 경영의 현안 이슈- RE100, 탄소국경세 등- 수출 기업이 고려하는 택소노미 등- 미국 등 주요국의 ESG 경영에 대한 입장4장. 공기업의 ESG 경영 필요성- 대리인비용의 증가와 부실 경영- 국가의 지속가능 성장 기반 구축- 공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완수Part 2 주택 및 에너지 관련 공기업 분석5장. 주택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분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관리공단(KOHOM)6장. 주택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종합 평가- 개별 공기업의 성과 비교- 문제점 및 발전 방향 제시7장.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분석- 한국전력공사(KEPCO)-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8장.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종합 평가- 개별 기업의 성과 비교- 문제점 및 발전 방향 제시【대표 저자 소개】지은이 민진규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 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 기업문화, 윤리경영, 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책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그동안 다룬 주제는 국가정보·기업정보·개인정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윤리경영, ESG 경영, 내부고발, 금융 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 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K-Safety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 1~3판』 『민진규 국가정보학 1~14판』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1~10판』 『정보사회론 1~3판』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1~2판』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1~2판』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 『드론학개론 1~2판』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무인 멀티콥터 필기 이론』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국정원 면접합격가이드북』 『대통령경호처 면접합격가이드북』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1~2판』 『스마트모빌리티안전』 『지방정부를 위한 ESG』 『국정원 NIAT 기초이론』 『국정원 NIAT 기본』 『삼성전자 면접합격가이드북』 『코레일 면접합격가이드북』 등 130여 권에 달한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 홈페이지 www.iN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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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 철강 및 비철금속업체편[출처=엠아이앤뉴스]1심과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검찰이 상고하면서 논란이 초래되고 있다. 정치권조차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상고 결정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이재용 회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수사를 담당했던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조차도 사과했는데 검찰은 요지부동이다.우리나라 재벌은 독단경영, 밀실경영, 편법경영, 황제경영, 분식회계, 일감몰아주기 등으로 21세기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글로벌 차원에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대기업도 표면적으로 ESG 경영을 추구하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미미한 실정이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가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공동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ESG 경영을 분석하기로 결정한 이유다. 엠아이앤뉴스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을 평가해 왔다.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그동안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보좌관, 대학교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 부터 평가에 대한 자료 요청에 화답하고자 2025년부터 시리즈 기사를 책으로 발간하기로 했다.먼저 상장기업 대상 ESG 경영을 평가한 결과들을 가지고 부족한 자료들은 추가하고 첨삭해 시리즈로 발간할 계획이다. 다음은 3월초 발행예정인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 철강 및 비철금속업체 편'을 소개한다.◇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 철강 및 비철금속업체민진규·최치환·박재희·민서연·김봉석 공저 | 판형 149*218 300면분야 경제경영 | 발행일 2025년 3월 10일ISBN 000-00-00000-00-0 00000 | 값 20,000원【이 책은……】【공저자】민진규(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최치환(엠아이앤뉴스 대표)박재희(엠아이앤뉴스 발행인)민서연(엠아이앤뉴스 주임기자)김봉석(엠아이앤뉴스 객원기자)【기획 의도】유럽연합(EU)의 텍소노미 등 대응 방안 연구상장 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와 사회적책임(CSR) 강화정부의 21세기형 산업정책 수립 지원과 경제 활성화 추진【주요 배포처】국공립도서관, 대학도서관, 국회의원, 정부 주요 부처, 공기업, 상장기업 등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서점 판매【책 속으로……】2020년 다보스 매니페스토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구 선진국은 기업이 지속가능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ESG 경영이 중요하다고 인식했다.해외 ESG 경영의 주요 이슈는 ESG 정보공개 표준화, 주주 행동주의, 탄소국경세 도입, EU 택스노미, 플라스틱 규제, 공급망 ESG 관심 고조, 생물다양성 논의 등이다.핵심 이슈 몇 가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탄소국경세는 유럽연합(EU)이 2026년부터 도입하는 일종의 관세이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라고 한다.자국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 및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한다.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비료, 전기제품 등이 첫 번째 부과 대상이다.2030년 EU의 평균 탄소 배출량을 1990년의 55% 수준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EU 택소노미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녹색’경제 활동으로 인정되는 목록을 담은 분류체계다.EU 집행위는 2020년 6월 세계 최초로 ‘그린 택소노미 가이드’를 발표했다. 2021년 12월 우리나라 환경부와 금융위원회도 공동으로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인 K택소노미를 확정했다.공급망 ESG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기업 내부뿐만 아니라 원자재, 부품 등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도 ESG 경영을 준수해야 한다는 의미다.- 프롤로그거버넌스 영역에서는 경영진이 ESG 경영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는 것에 비해 ESG 경영헌장을 제정하지 않았다. ESG 경영 5대 전략을 수립해 추진의 지를 밝히고 있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미진해 분발이 촉구된다.직업성 암 진단을 받는 금속 작업 노동자가 늘어남에도 환경 개선과 산재 처리에 대한 명확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못하고 있다.그룹 임직원과 공급망 직원에 대한 복지를 개선하지 않으면 EU로 철강 수출이 불가능해진다.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탄소 배출량이 높은 철강 산업에서 기후 리스크의 대응 방안은 지속가능 성장 관점에서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탄소 배출이 불가피한 산업이라면 탄소 포집 활용 기술의 개발과 수소와 재생에너지의 도입을 확대해야 한다.- 포스코홀딩스 평가거버넌스의 제도운영에서 ESG 헌장을 제시하지 않은 것은 경영진의 ESG 경영 의지를 의심하게 한다. 경영진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헌장을 수립하면 충분히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10년 동안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며 현대제철은 노동부로부터 2번이나 특별근로감독을 받았다. 안전사고에 대한 경영진의 인식 변화와 협력업체의 안전교육을 강화하지 않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의 규제를 피하기 어렵다.탄소중립을 목표함에도 오히려 탄소배출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철강산업의 여건을 고려하면 완벽한 탄소중립이 어렵더라도 점진적인 시스템 개선으로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현대제철 평가제도운영에서 포스코홀딩스와 마찬가지로 ESG 경영헌장조차 제정하지 않아 ESG 경영에 대한 의지가 의심된다. 지속가능경영본부를 신설하며 ESG 경영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2016년 온산제련소에서 황산누출사고로 2명 사망, 3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후 고려아연은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나 그 뒤로도 산업재해가 발생했다.노동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지난 10년간 노동자 14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영진이 근로자 생명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작업환경을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환경은 제련 과정 중에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의 환경오염 리스크를 경시할 수 없다. 그린메탈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려는 노력은 긍정적이라 평가받을 수 있다.- 고려아연 평가철강업계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해외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한 상황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으며 재생에너지에 대한 고민도 깊다.유럽연합(EU)으로 철강을 수출하려면 탄소국경세와 재생네너지 100%(RE100)을 극복해야 한다. 당연하게 철강업계의 현안 이슈 중 하나가 탈탄소화로 '스틸제로'에 가입하는 것이다.철강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공정을 도입하고 공급망 전체에서 탈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스틸제로는 말처럼 쉽지 않다.국정연이 국내 주요 철강사의 ESG를 가장 먼저 평가한 이유도 철강산업의 고민을 함께하기 위함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는 전 세계 조강 생산량의 70%를 점유해 스틸제로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16개 철강업체 중 1차로 포스코 홀딩스, 현대제철, 고려아연, 세아제강의 평가 결과를 종합했다. 개별 기업의 평가 과정에서 다루지 못한 이면도 세세히 알아보고자 한다.【목차】Part 1 ESG 경영에 대한 이해1장. ESG 경영이란 무엇인가?- 윤리경영과 차이점- 글로벌 기업이 채택하는 ESS 경영- 글로벌 투자자가 고려하는 ESG 경영2장. ESG 경영의 평가 모델- 다양한 국내외 평가모델- 국제표준화기구(ISO) 평가모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팔기생태계 모델3장. ESG 경영의 현안 이슈- RE100, 탄소국경세 등- 유럽의 택소노미와 수출- 미국 등 주요국의 ESG 경영에 대한 입장4장. 상장기업의 ESG 경영 필요성- 대리인비용의 증가와 부실경영-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기반 구축- 상장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완수Part 2 철강 및 비철금속업계 분석5장. 철강업체의 ESG 경영 분석-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씨엠- 고려제강- 세아제강- KG스틸- 동국씨엠- 휴스틸- 아주스틸- 대한제강- 금강공업6장. 비철금속업체의 ESG 경영 분석- 풍산- 영풍그룹- 고려아연7장. 플랜트업체의 ESG 경영 분석- SK오션플랜트- 금강공업8장. 철강업계 ESG 경영 종합 평가- 개별 기업의 성과 비교- 문제점 및 발전 방향 제시【대표 저자 소개】지은이 민진규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 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 기업문화, 윤리경영, 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책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그동안 다룬 주제는 국가정보·기업정보·개인정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윤리경영, ESG 경영, 내부고발, 금융 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 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K-Safety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 1~3판』 『민진규 국가정보학 1~14판』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1~10판』 『정보사회론 1~3판』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1~2판』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1~2판』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 『드론학개론 1~2판』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무인 멀티콥터 필기 이론』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국정원 면접합격가이드북』 『대통령경호처 면접합격가이드북』『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1~2판』 『스마트모빌리티안전』『지방정부를 위한 ESG』 『국정원 NIAT 기초이론』 『국정원 NIAT 기본』 『삼성전자 면접합격가이드북』 『코레일 면접합격가이드북』 등 130여 권에 달한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 홈페이지 www.iN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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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국가정보원 임기제 직원 채용공고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 선발분야○ 영상의학과의사 : 의료법 제77조(전문의)에 의거해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임상 경험이 3년 이상인 자 또는 병원급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자※. 시간선택제 근무(週 15~35시간)·겸직가능※. 근무지역 : 서울○ 임용직급 : 가급2. 전형일정■ 원서접수 : 2025.01.24.(금) 16:00 ~ 02.13.(수) 16:00■ 서류심사 결과 발표: 2025년 2월중 응시자에게 SNS 발송 채용 홈페이지 로그인 후 확인■ 면접 : 2025년 2~3월중(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 신체검사•신원조사 : 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임용 : 합격자 대상 별도 통지- 이하 생략 -※.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사이트 확인▲ 2025년도 국가정보원 임기제 직원 채용공고(영상의학과의사)[출처=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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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소개○ 2025 국정원 합격 가이드북 10판○ 저자 : 민진규▲ 2025 국정원 합격 가이드북 10판[출처=엠아이앤뉴스] □ 교재 특징* 국정원 채용, 전형 및 대비전략 수록* 자기소개서, 논술, 면접 준비방법 제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www.iNIS.kr □ 목차 소개PART 1|국정원 채용의 이해Chapter 1 국정원의 임무 10Chapter 2 국정원의 역사 17Chapter 3 국정원의 인재상 23Chapter 4 국정원의 개혁 방향 29Chapter 5 국정원 조직의 혁신 33Chapter 6 국정원 지식의 혁신 37Chapter 7 국정원 기술의 혁신 42Chapter 8 국정원 인재의 혁신 47Chapter 9 국가정보학의 혁신 51Chapter 10 국정원의 채용방식 56Chapter 11 7급 공채의 시험과목과 특성 63Chapter 12 9급 공채의 시험과목과 특성 69Chapter 13 특채의 종류와 전형 방법 74Chapter 14 서류전형 준비 방법 80Chapter 15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90Chapter 16 NIAT 구성과 공략 방법 96Chapter 17 논술의 의미와 글쓰기 103Chapter 18 면접을 대비하는 자세 109Chapter 19 신원조사의 중요성과 고려 요소 115Chapter 20 100세 시대 국정원 직원으로서 인생 설계 121PART 2|국정원 전형방법과 준비전략Chapter 1 국정원 인턴 전형 129Chapter 2 국정원 7급 전형 146Chapter 3 국정원 9급 전형 174Chapter 4 국정원 특별채용 및 경력직 전형 201Chapter 5 국정원 임기제 전형 332Chapter 6 7급 정기 공채 준비전략 359Chapter 7 경력직 수시 채용 준비전략 372Chapter 8 수험생이 가장 많이 하는 Q&A 378PART 3|자기소개서 작성Chapter 1 자기소개서 항목 변천 396Chapter 2 정기 공채 자기소개서 평가 407Chapter 3 경력직 자기소개서 평가 423Chapter 4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사항 433PART 4|논술 공부방법Chapter 1 논술의 정의와 필요능력 444Chapter 2 논술의 단계적 접근 455Chapter 3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분석 468Chapter 4 논술을 쓸 때 주의사항과 교훈 478Chapter 5 일반 논술과 전공 논술의 대비 방법 484PART 5|면접 준비Chapter 1 면접의 순서와 질문 491Chapter 2 면접유형별 주요 질문 500Chapter 3 면접의 대비전략 506Chapter 4 면접에서 명심해야 할 사항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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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임기제 직원 채용공고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 선발분야=사격 부교(라급), 영선원 I(마급), 영선원 II(마급) ○ 사격 부교관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 소지자로 - 군·경(육군·해군·공군·특전사, 경찰특공대 등) 사격 교육교관(화약권총) 경력 5년 이상인자 또는 - 대한사격연맹 등록선수로 화약권총 경력 5년 이상인 자 ※. 사격 지도자 경력 보유자 우대 ※. 전·현직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자 우대 ※. 국제·국냐 공인사격대회 입상자 우대 ※. 근무 기간 : 임용시점 ! 2025년 9월 30일 限 ※. 근무지역 : 서울 ○ 영선원 I - 국가기술자격 '141 건축' 분야 해당 기능사 및 '232 목재·가구·공예' 분야 '가구 제작' 기능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국가기술자격볍 시행규칙' 별표2 참고)로 - 건축·토목·영선 분야 유지관리업무 경력 2년 이상인 자(학력 제한 없음) ※. 우대사항 : 상기 자격증 2개 이상 소지자 우대 ※. 근무지역 : 서울 ○ 영선원 II - 국가기술자격 '141 건축' 분야 해당 기능사 및 '232 목재·가구·공예' 분야 '가구 제작' 기능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국가기술자격볍 시행규칙' 별표2 참고)로 - 건축·토목·영선 분야 유지관리업무 경력 2년 이상인 자(학력 제한 없음) ※. 우대사항 : 상기 자격증 2개 이상 소지자 우대 ※. 근무지역 : 서울2. 전형일정■ 원서접수 : 2024.12.11(수) 10:00 ~ 2024.12.31(화) 16:00■ 서류심사 결과 발표 : 2025년 01월중 응시자 전원에게 SMS 발송, 채용 홈페이지 로그인 후 확인■ 면접 : 2025년 1~2월중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 ※. 사격부교관 분야 대상자에 한하여 화약권총 실기시험 실시■ 신체검사 : 2025년 2월중 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임용 : 합격자 대상 별도 통지- 이하 생략 -※.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사이트 확인▲ 국가정보원 임기제 직원 채용 공고[2024.12.11(수) 10:00 ~ 2024.10.31(화) 16:00][출처=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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