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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이론요약 104p 관련 질문'5장 정보분석' 수업에서 질문입니다. 양적분석과 질적분석에서 어떤 기법이 어떤 분석인지 분류 정도만 하면 되는건가요?델파이 기법, 문제점 발견 기법, 발상의 전환법, 위원회토의는 인강에서 자세하게 다루지 않으신거 같아서혼자 읽어보고 이해하려고 하는데..."이게 왜? 질적분석인지 양적분석 아닌가?" 이렇게 혼동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의사결정나무 기법도 양적인지 질적인지 의견이 분분했다고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던거 같은데...그냥 이게 왜 이쪽인지 완벽하게 이해하려 하지 않고 암기해서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암기만 해도 시험을 대비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 깊이 고민하지 마세요.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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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국정원이나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18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92p 68번 문제 관련 질문안녕하십니까? 민진규 국가정보학의 객관식 문제 정답이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192쪽 68번 정답은 4번이 맞는 거 같습니다. 정답지에 1번으로 되어있는데 4번으로 수장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정답은 ④번이 맞습니다. 질적분석 기법에 포함되는 않는 것을 찾는 문제인데, 의사결정나무기법이 양적분석기법에 포함됩니다. 문제의 해설도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정답만 ①번으로 잘못되어 있었습니다.매년 양적분석기법과 질적분석기법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종류나 개념 등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출문제의 정답이 애매하거나 다른 책과 일부 차이가 있는 내용이 있지만 이 책의 내용을 신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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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개정판 오타와 보완내용1. 51p "6. 정보판단에 대한 선호"에서 3번째 줄에 자신이 2차적으로 헤게(?)해석하여, 4번째 줄에 조류하는 밠는(?)오타가 아닌지요?- ‘헤게’는 삭제하고, ‘조류하는 밠는’은 ‘조류에 밝은’ 으로 바꿔야 합니다.2. 58p 밑에서 2번째 줄 임부(?)의 부여와 정보의 오타가 아닌지요?- ‘임무’의 오타가 맞습니다.3. 73p "44번 문제 정답과 해설이 틀리게 나온 것 같아여. 2번이 정답이 아닌지요?- 2번이 정답입니다.4. 134p "7번 문제 의사결정나무 기법은 질적분석 방법에 속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책 본문에는 양적분석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의사결정나무기법은 양적분석으로 봐야 합니다.5. 134p "9번 문제 해석에 보면 관련된 자료나 첩보를 수집하였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라는 말이 바로 뒤에 이어지는 적시성은 평가기준이 아니다 라는 말고 연결 관계가 다소 헷갈리는데 뒷말이 적합성으로 이어져야 하는지 아니면 앞 말이 빠져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해설을 ‘이미 제시된 문제의 시급성에 따라 관련된 자료나 첩보를 수집하였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적시성은 평가기준이 아니다’라고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6. 140p 30번 문제에서 보기 4번에 "귀납적 통계분석은 분석자의 주관이 개입된다는 단점이 있다"라고 되어있는데 본문에서는 귀납적 통계분석은 분석자의 주관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는 말과 헷갈려 보입니다.- ‘주관이 개입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로 해야 맞습니다.7. 141p 31번 문제에서 다음 중 정보분석관에 관련된 오류 중 설명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이라고 되어있는데 보기들은 분석기관에 대한 설명들이 다수 인데 조금 더 정확하게 하자면 질문을 분석관에서 분석기관으로 고치는 게 바르지 않나요?- 분석관으로 해도 무방합니다.8. 147p (4) 상황판 등의 표지 에서 3번에 보면 "절적한" 크기로 되어 있는데 적절한이 맞지 않은지요?- ‘적절한’이 맞습니다.9. 154p 4번 문제에서 3번 보기에 그냥 국가정보판단 보고서는 이라고 되어있는데 특별국가정보판단 보고서가 정확하지 않은지요?- 정답이 3번이므로 특별국가정보판단이 맞습니다.10. 155p 6번 문제에서 보기 2번에 국방정보분석이라고 나와 있는데 국방정보평가로 고쳐야 정확하지 않은지요?- ‘국방정보평가’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11. 155p 8번 문제에 보면 보기 1번에 "2급 비밀은 단일 봉투에 넣어 전달한다" 라는 말이 본문에는 없는 것 같아서 질문입니다.- 특수 수발계통을 활용한다면 단일봉투에 넣어도 무방합니다.12. 157p 18번 문제에 보기 2번에 기준을 정항(?) 공동으로 정하여로 고쳐야 되지 않은지요?- ‘기준을 정해’로 고쳐야 맞습니다.위 내용은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2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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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2009년 개정판 109p, 2008년판 107p 표 내용, 의사결정나무기법질문: 안녕하세요 민진규 국가정보학(2009년)에 의사결정나무기법이 질적 분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사결정나무기법의 개념을 보면 나뭇가지 형태로 뻗어가면서 확률을 계산한다고 되어 있는데..확률은 양적 분석이잖아요... 제 생각에는 양적 분석인거 같은데... 거기다 2008년 판에는 의사결정나무기법이 양적 분석에 있었거던요? 설명 부탁드립니다.답변: 그렇군요. 2008년 판에는 의사결정나무기법(Decision Tree)가 양적 분석에 있다가 2009년 판에는 질적 분석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정보학(국가정보포럼)에는 양적 분석 방법으로 되어 있습니다.의사결정나무기법은 질문과 같이 확률을 계산한다는 측면에서 양적 분석이지만, 그 확률이 과거의 구체적인 사례 등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분석자의 직관에 의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질적 분석에 가깝습니다.정보분석의 대상이 되는 사건이나 첩보가 정형적이거나 과거의 사례와 유사하기는 하지만 일치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정책결정권자 혹은 정책입안자들의 의사결정을 예측하는 것이 과학적 실험, 여론조사 등과 같이 과거의 확률에 따르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의 의견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시험문제에 출제된다면 양적 분석으로 답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결과적으로 해당 페이지에 있는 내용은 위와 같이 변경할 예정입니다. 변경된 내용은2010년 수정판에 보완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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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정보분석은 수집된 자료나 첩보를 정보소비자에게 적합하게 평가하고 해석하여 묘사, 설명과 결론을 도출해 가는 과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정보기관이 정보분석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정보의 주제가 너무 변화무쌍하고, 예측불가능하다는 점과 정보분석관이 너무 실용적인 사람들이어서 자신들의 전문성을 이론이라는 틀로 일반화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다. 정보를 분석할 때, 국익과 국가안보와 국가정책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정보소비자의 지침과 선호를 감안해야 한다. 정보분석관이 분석해야 하는 정보는 공개된 사실(open fact), 비밀(clandestine), 허위정보(disinformation)와 미스터리(mystery) 등이다. 정보분석과 관련된 학파는 기술학파, 과학적 예측학파, 기회분석학파가 있는데 미국의 정보기관은 과학적 예측학파를 선호하는데 반하여 한국은 정보분석에 중립성은 있을 수 없다는 시각을 견지하는 기회분석학파를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향이 정보기관이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이유로 볼 수 있다. 정보분석에는 크게 양적(quantitative)분석과 질적(qualitative)분석으로 나눠진다. 양적분석은 실증주의, 경험주의적 패러다임으로 통계적 일반화가 이해, 설명과 예측을 주도하고 가치중립적이며 비편견적인 가치를 추구한다. 따라서 관찰결과가 수치나 확률로 계산될 경우 일반화하여 변화예측이 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확률이나 통계이므로 완벽한 대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양적 분석방법의 종류로는 미국 정보기관이 채용하는 베이지안 기법, 시뮬레이션 기법, 귀납적 통계분석, 게임이론과 합리적 선택이론의 조합이 있다. 이에 반해 질적 분석은 실재가 분석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분석관과 상호작용하고 있어 주관적으로 해석되게 된다. 따라서 주관적 일반화가 이해, 설명, 예측을 주도하게 되고 가치 내재적이며, 편견적이 된다. 자료나 첩보가 부족할 경우 효과적이나 객관적 설명의 결여로 객관성을 상실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질적 분석방법의 종류로는 브레인스토밍, 역할연기, 사례연구, 핵심판단기법, 경쟁가설기법, 인과고리기법, 분기분석기법, 목표지도작성과 의사결정나무기법 등이 있다. 정보기관은 상황과 주제에 따라 위에 예시한 분석 방법 중 적절한 것을 채택하게 된다.수집된 첩보를 분석하는 정보분석 기구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먼저 분산형으로 각 정보기관이 각자 수집 및 분석기능을 가지고 특별한 교류 없이 활동을 하게 된다. 조직의 중복과 예산의 낭비라는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다. 다음으로 중앙집중형으로 각 부문별 정보기관의 대표들이 합의하여 중요한 정보를 예측하고 판단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정보판단의 오류가 발생하게 되면 대책이 없는 단점이 있다. 양자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이 경쟁적 분석형이다. 여러 정보기관의 분석관을 소집하여 A팀과B팀으로 나눠 동일사안에 대해 경쟁적으로 분석하게 하여 결과를 비교하게 된다. 이론적으로나 실질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나 정보기구나 분석관들이 기피하여 현실적으로 운용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그럼 정보분석관은 어떤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할까? 우선 분석자는 최소한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외국정보를 다룰 경우 해당국가의 언어능력은 필수적이고, 문화와 역사, 사회를 이해하는 폭이 깊을수록 정보분석의 질은 높아지게 된다. 다음으로 자신이 분석한 정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작문능력이 필요하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꿔어야 보배다’라는 속담으로 잘 표현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개인적 의견이나 이해를 초월할 수 있는 객관적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요건을 전부 갖추고 분석적 오류를 발생시키지 않는 분석관은 없다고 볼 수 있다. 분석관이 자주 빠질 수 있는 오류는 ‘Mirror Imaging’, ‘Clientism’, ‘ing’등이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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