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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공무원(경찰본청) 면접 합격가이드북 표지[출처=iNIS]□ 신간 소개○ 경찰공무원(경찰본청) 면접 합격가이드북○ 저자 :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감수 : 민진규○ 판매가격 : 4900원○ 출판 : 2025년 4월 중□ 경찰공무원 면접 합격가이드북 시리즈※ 취업 준비생에서 경찰공무원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할 노하우 공개!※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 지원!※ 위대한직장(GWP)을 찾는 인생행로에 대한 지도와 나침반 제시!※ 기출·예상 문제 나열과 천편일률적 모범 답안 제시하는 기존 방식 타파!※ 단순 설명과 보조자료가 아닌 고차원적인 이론과 논리를 적용한 구조도 제시!□ 교재 특징1. 경찰공무원 직업의 특성, 인생행로 설정, 직업에 대한 고민 등 해결 가능2. 기출·예상 문제의 나열이 아니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처 가능3. 모범 답안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화된 답변 준비에 최적 솔루션 제공4. 단순 답변의 요령 습득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질문과 상황 대처 가능5.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할 사항과 예상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 제시6. 역량면접, PT면접, 상황면접, 토론면접, 외국어 면접, AI면접, MZ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직무면접 대비 가능7. 소양,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직업관 등을 파악하는 인성면접 질문의 의도 파악 및 대처 가능8. 면접관의 인상, 성향 파악, 판단 기준, 특성 등을 파악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기준 제시9. 100여 권에 달하는 국내외 문헌을 참고해 파악한 면접 관련 이론을 반영10. 20년 이상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준비 면접자를 교육·훈련 시키며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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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공무원(서울경찰청) 면접 합격가이드북 표지[출처=iNIS]□ 신간 소개○ 경찰공무원(서울경찰청) 면접 합격가이드북○ 저자 :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감수 : 민진규○ 판매가격 : 4900원○ 출판 : 2025년 4월 중□ 경찰공무원 면접 합격가이드북 시리즈※ 취업 준비생에서 경찰공무원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할 노하우 공개!※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 지원!※ 위대한직장(GWP)을 찾는 인생행로에 대한 지도와 나침반 제시!※ 기출·예상 문제 나열과 천편일률적 모범 답안 제시하는 기존 방식 타파!※ 단순 설명과 보조자료가 아닌 고차원적인 이론과 논리를 적용한 구조도 제시!□ 교재 특징1. 경찰공무원 직업의 특성, 인생행로 설정, 직업에 대한 고민 등 해결 가능2. 기출·예상 문제의 나열이 아니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처 가능3. 모범 답안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화된 답변 준비에 최적 솔루션 제공4. 단순 답변의 요령 습득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질문과 상황 대처 가능5.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할 사항과 예상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 제시6. 역량면접, PT면접, 상황면접, 토론면접, 외국어 면접, AI면접, MZ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직무면접 대비 가능7. 소양,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직업관 등을 파악하는 인성면접 질문의 의도 파악 및 대처 가능8. 면접관의 인상, 성향 파악, 판단 기준, 특성 등을 파악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기준 제시9. 100여 권에 달하는 국내외 문헌을 참고해 파악한 면접 관련 이론을 반영10. 20년 이상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준비 면접자를 교육·훈련 시키며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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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찰학교 공고 제2025 - 3호2025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 공고1. 채용 분야 및 인원(3개 분야 총 2279명 선발) - 남자 : 1754명 - 여자 : 435명 - 101경비단(남자) : 90명 ※ 현재 주거지와 상관없이 근무 희망 시·도 경찰청 원서 접수2. 시험 절차 및 일정 : 일정은 기상조건, 시험장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원서접수 : 2월 06일(목요일) ~ 2월 17일(월요일) 18:00 / 12일간 ▶1차 시험 : 필기시험 - 시험일정 등 공고 : 3월 07일(금요일), 시·도 경찰청 홈페이지 - 시험 기간 : 3월 15일(토요일) - 합격자 발표 : 3월 21일 금요일 17:00 ▶2차 시험 : 신체·체력·적성검사 - 시험일정 등 공고 : 3월 21일(금요일), 시·도 경찰청 홈페이지 - 시험 기간 : 3월 24일(월요일) ~ 4월 26일(토요일) - 합격자 발표 : 불합격자 개별통보 ▶3차 시험 : 필기시험 : 응시자격 등 심사 - 시험일정 등 공고 : 해당 없음 - 시험 기간 : 4월 28일(월요일) ~ 5월 16일(금요일) - 합격자 발표 : 불합격자 개별통보 ▶4차 시험 : 면접시험 - 시험일정 등 공고 : 5월 16일(금요일), 시·도 경찰청 홈페이지 - 시험 기간 : 5월 19일(월요일) ~ 6월 10일(화요일) - 합격자 발표 : 6월 13일(금요일) 17:00 ※ 당해 시험일정 변경, 단계별 시험장소 및 합격자 명단 발표 등 시험 시행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접수 시·도 경찰청 홈페이지 공지▲ 2025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분야, 인원, 선발 절차, 일정 등[출처=중앙경찰학교]- 이하 상세한 내용은 중앙경찰학교 채용공고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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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소개○ PSAT·NIAT·NCS 논리력 강의자료 300제○ 저자 :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PSAT·NIAT·NCS 논리력 강의자료 300제 표지[출처=iNIS]□ 교재 특징이 책은 공채 5급, 7급, 민경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기출문제에서 논리력 문제만 추출해 구성했다. 명제 문제, 참⋅거짓, 논리게임 영역의 논리력 문제를 집중 공략할 수 있도록 영역별로 구성했다.논리력은 PSAT의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국정원 NIAT의 논리추리, 공기업 NCS의 문제해결능력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 중 하나다.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유리하다.기본 이론을 충분하게 학습한 수험생이 지난 10년 이상 영역별로 출제된 문제를 정리해 수험생이 유형에 익숙하도록 배치했다. 수험생이 스스로 기출문제를 분석해 정리하는 수고를 덜어주고자 기획한 도서다.명제 문제는 60 문항, 참·거짓은 105 문항, 논리게임 135문항 등 총 300문항으로 구성됐다.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논리력에 대한 이해도롤 높이고 수험순비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 목차 소개CHAPTER_01 명제 06CHAPTER_02 참·거짓 42CHAPTER_03 논리 게임 118CHAPTER_04 정답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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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AT·NIAT·NCS 논리력 강의자료 300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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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AT·NIAT·NCS 논리력 강의자료 300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초판을 내면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취업환경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2000년대 초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의 창업이 늘어나고 시장이 확대되며 벤처 창업 붐이 들불처럼 번졌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풀 꺾였다. 2010년대 이후 2025년 현재까지 취업하려는 청년은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시작해 공인영어시험, 각종 자격증,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을 준비해야 한다. 소위 말하는 고사양의 스펙(Spec)을 갖추지 않으면 입사도 어렵고 입사 이후에 조직에서 승진하기도 불가능해진다. 저자는 2005년부터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에 입사하려는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시험 과목이나 제도가 바뀌면서 적응이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인생의 중요한 출발선에 선 수험생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PSAT·NIAT·NCS 논리력 강의자료는 공무원 공채 5급, 7급, 민경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기출문제에서 논리력 문제만 추출해 구성했다. 논리력은 PSAT의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국가정보원 NIAT의 논리추리, 공기업 NCS의 문제해결능력 시험에서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 중 하나다. PSAT의 언어논리는 기출 유형 공략을 통해 유형별 출제경향과 특징을 파악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유형별 기출문제를 활용해 문제 풀이법을 연습하며 시간 관리 능력을 높여야 한다. 영역별로 유사한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PSAT 언어논리에서 명제, 참과 거짓 등은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국정원 NIAT는 언어논리, 수리력, 도형·도식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논리 추리를 대비하기 쉽지 않다. 논리 추리는 텍스트 지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다. 주어진 내용을 미리 짐작해 추리가 가능한지, 주장의 취약점을 찾아낼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공기업 NCS의 문제해결능력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됐다. 수험생이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므로 유사 유형을 풀이하는 것이 좋다. 명제 문제, 참·거짓, 논리게임 영역의 논리력 문제를 집중 공략할 수 있도록 영역별로 구성했다. 명제 문제는 60개 문항, 참·거짓은 105개 문항, 논리게임은 135개 문항 등 총 300개 문항으로 광범위하다. 논리력이 취약한 수험생이 기본 이론을 공부한 이후에 풀어보면 실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국정원 기출문제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 준비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최대한 포함시켰다. 그동안 출간한 국정원 NIAT 영역인 언어·논리 추리, 수리력, 도형·도식 추리와 같이 오프라인 강의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배포한 보조 교재를 공개하기로 결심했다. 수험생이 직접 다양한 문제를 정리하며 공부할 수도 있겠지만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체계적으로 정돈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믿는다.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유사 문제까지 공부하면 고득점을 받는 데 매우 유리하다. 이 책이 공무원 공채 5급과 7급, 입법고시, 국가정보원 7급, 공기업 등에 입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강의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수험에 필요한 더 나은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절차탁마(切磋琢磨)하고 있다는 점도 밝힌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20일 민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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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 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55p 관련 질문P56 (4) 정보실패의 관료적 요인 이 부분은 (3) 정보 외적인 요소 - 관료주의적 경직성에 포함되야 되는 내용 같습니다.정보실패의 관료적 요인이 (4)으로 빠져 있는 것은 내용이 길어서 따로 후술되어 있는 건가요? 관료적 요인은 정보 외적 요소에 포함되는 내용같아 보여서 질문드립니다.--> 관료주의의 경직성은 정보실패의 관료적 요인입니다. 별도로 설명한 것입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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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2025 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개정증보판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개정증보판’을 출간하며우리나라에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좋은 글을 내놓는 사람은 드물다. 설사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한다고 해도 서양인처럼 논리적으로 말하는 지식인은 찾기 어렵다. TV 방송에 나오는 전문가도 사정은 비슷하다.필자도 지난 20여 년 동안 120여 권에 달하는 서적을 집필했지만 글쓰기는 고난의 연속이다. 특정 주제에 관한 책을 쓰려면 목차를 잡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학문적 맥락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머리에 털 나고 첫 책을 낸 이후에 각종 언론으로부터 원고 청탁을 많이 받았다. 대부분의 언론사는 새로운 내용(content)과 시각(viewpoint)을 담은 글을 요구했다. 당연하게 쉽지 않은 임무였지만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제일 먼저 글쓰기 주제에 관한 다양한 책, 기사, 칼럼 등을 읽고 핵심을 정리해야 한다. 국내 자료가 부족한 주제라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수 외국어 자료를 찾아서 지식의 폭을 넓히는 것이 불가피하다.다행스럽게도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다양한 외국어를 학습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배운 외국어 능력은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읽고 요약하는 작업을 쉽게 처리하는 열쇠였다.한국에서 출판되지 않은 독특한 주제에 관한 책을 집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많이 생겼다.국내 전문가가 갖기 어려운 비판적, 논리적 사고에 기반한 글을 공개해도 비교 대상이 없어서 관련 업계에 일하는 사람과 부딪힐 가능성도 낮았다.2020년 세상에 내놓은 ‘민진규 조립식 논술’과 2024년 출간한 ‘국정원 논술 완전정복’을 보완했다. 당시에 국가정보원 수험생 등이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었지만 체계적으로 글쓰기 이론을 정립하는 도전이었다.당시에 ‘조립식 논술’이라고 정한 것은 논술을 구성하는 문장을 레고 블록처럼 정교하게 다듬어 반복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어린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인 레고블럭은 수천 혹은 수만 가지의 형태로 조립이 가능하다. 국정원 수험생이 책을 읽으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논술은 초·중·고·대학에서 매번 새로 배워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는 점이다. 배우는 지식수준이 다르므로 논제는 달라질 수 있지만 논술의 구성은 같기 때문이다. 초중고에서 논술을 배웠겠지만 고난이도 글을 쓰기에는 기술(skill)이 부족하므로 다시 체계를 세우길 바란다.둘째, 글쓰기 실력은 시험에 합격하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직장생활과 더불어 죽을 때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속한다.공무원이나 화이트칼라는 조직에서 다양한 유형의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의사결정권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양질의 보고서를 작성하려면 논리적,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셋째, 필자도 다양한 책에서 읽은 지식과 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론을 정립했으므로 아직 부족한 점이 적지 않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준다면 절차탁마(切磋琢磨)해 머지않은 장래에 진일보된 책으로 보답할 방침이다. ‘21세기 정보전문가’로 성장하려는 수험생이 좌우명으로 삼을 글귀는 논어에 나오는 ‘學而時習之不亦說乎’이다. 일필휘지(一筆揮之)로 논술을 쓰겠다는 만용을 버리고 노력하면 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서광이 비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0일민진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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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2025 국정원 NIAT 기본편-언어논리 추리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초판을 내면서 국가정보원은 1961년 설립된 이후 63년 동안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정세가 녹록치 않았기 때문이다. 맹방인 미국은 우리나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지만 러시아(소련 시절 포함), 중국, 일본은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고 있다.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국정원의 노력은 다양한 전형 방법으로 유지되고 있다. 과거에는 비밀 채용의 원칙을 지켰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공개적으로 인재를 유치한다. 실제 국정원 채용 시험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수험생이 많이 늘어난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정보기관이 원하는 사람은 일반 공무원과 다르기 때문이다. 국정원 인재상에 포함된 ‘정보 감각'은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렵지만 정보활동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채용 과목과 시험문제마저 비밀로 분류돼 있다. 국정원 채용 시험의 변천사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필자가 2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시험 과목은 논술과 종합교양에서 논술과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로 진화했다. NIAT는 크게 언어 및 논리추리, 수리력, 도형 및 도식 추리, 정보소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언어 및 논리추리는 텍스트 지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다.주어진 내용을 미리 짐작해 추리가 가능한지, 주장의 취약점을 찾아낼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사실적 독해, 해석적 독해, 비판적 독해 능력이 요구된다. 수리력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과 자료 해석을 포함한다. 도형 및 도식 추리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문제의 유형이 나오는 편이다. 공간지각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난해한 편이다. 정보소양은 국가정보학과 시사상식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정보학은 2006년부터 필수과목으로 포함됐으며 국가정보기관의 역사, 조직 구성, 임무,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배우는 학문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과목을 개설하지 않아 수험생은 처음부터 공부해야 한다. 국정원 시험 문제는 공개하지 않을뿐더러 수험생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받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구술을 통한 복기만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완벽하지 않다. 따라서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만들어 실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책에 수록된 문제는 기출문제가 아니라 기출문제와 최대한 유사하게 구성한 것이다.실제 시험에서 동일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은 낮지만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고 해도 대처할 역량은 보유할 수 있다고 본다.일부 수험서가 이러한 점을 밝히지 않아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유사 문제까지 공부하면 시험 준비에 유리하겠지만 정보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달성 불가능한 희망일 뿐이다.이번 책이 미지의 수험영역을 항해하는 수험생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하며 저가 일동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수험생 및 관계자의 조언과 질책을 기다리고 있으며 책의 부족한 부문은 현장 강의로 채우고 있다는 점도 밝힌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0일 민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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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신간 소개○ 2025 국정원 논술 완전정복(개정증보판)○ 저자 : 민진규▲ 2025 국정원 논술 완전정복(개정증보판) 표지[출처=엠아이앤뉴스]□ 교재 특징※ 국정원 논술 기출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설※ 국정원 논술에 필요한 풍부한 배경지식 포함※ 논제의 분석부터 개요문 작성을 위한 전략 이해※ 개요문을 활용해 서론·본론·결론을 전개하는 방안 습득※ 최고정책결정권자의 니즈를 반영한 논리 구성과 대안 제시1. 논술의 기본 개념 이해를 통해 논제와 논거의 이해 가능2. 국정원 논술을 준비하기 위한 자세와 비판적, 논리적 사고 방법 제시3. 기출 논제의 완벽한 분석을 통해 출제 의도에 맞춘 논술 작성 노하우 파악4. 동서양의 역사와 철학 등 논제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의 학습5. 실제 학생들이 작성한 논술 과제의 첨삭을 통해 체계적인 개선 방안 도출6. 학생들이 자주 범하는 문법 오류를 제시해 세련된 문장으로 업그레이드 가능7. 70권 이상의 국내외 문헌을 참고해 국정원 논술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안 제안8. 20년 동안 110권 이상의 책과 수천 편의 언론 칼럼을 기고하면서 얻은 실전 노하우 공개□ 머리말 소개‘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개정증보판’을 출간하며우리나라에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좋은 글을 내놓는 사람은 드물다. 설사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한다고 해도 서양인처럼 논리적으로 말하는 지식인은 찾기 어렵다. TV 방송에 나오는 전문가도 사정은 비슷하다.필자도 지난 20여 년 동안 120여 권에 달하는 서적을 집필했지만 글쓰기는 고난의 연속이다. 특정 주제에 관한 책을 쓰려면 목차를 잡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학문적 맥락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머리에 털 나고 첫 책을 낸 이후에 각종 언론으로부터 원고 청탁을 많이 받았다. 대부분의 언론사는 새로운 내용(content)과 시각(viewpoint)을 담은 글을 요구했다. 당연하게 쉽지 않은 임무였지만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제일 먼저 글쓰기 주제에 관한 다양한 책, 기사, 칼럼 등을 읽고 핵심을 정리해야 한다. 국내 자료가 부족한 주제라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수 외국어 자료를 찾아서 지식의 폭을 넓히는 것이 불가피하다.다행스럽게도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다양한 외국어를 학습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배운 외국어 능력은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읽고 요약하는 작업을 쉽게 처리하는 열쇠였다.한국에서 출판되지 않은 독특한 주제에 관한 책을 집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많이 생겼다. 국내 전문가가 갖기 어려운 비판적, 논리적 사고에 기반한 글을 공개해도 비교 대상이 없어서 관련 업계에 일하는 사람과 부딪힐 가능성도 낮았다.2020년 세상에 내놓은 ‘민진규 조립식 논술’과 2024년 출간한 ‘국정원 논술 완전정복’을 보완했다. 당시에 국가정보원 수험생 등이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었지만 체계적으로 글쓰기 이론을 정립하는 도전이었다.당시에 ‘조립식 논술’이라고 정한 것은 논술을 구성하는 문장을 레고 블록처럼 정교하게 다듬어 반복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어린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인 레고블럭은 수천 혹은 수만 가지의 형태로 조립이 가능하다. 국정원 수험생이 책을 읽으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논술은 초·중·고·대학에서 매번 새로 배워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는 점이다. 배우는 지식수준이 다르므로 논제는 달라질 수 있지만 논술의 구성은 같기 때문이다. 초중고에서 논술을 배웠겠지만 고난이도 글을 쓰기에는 기술(skill)이 부족하므로 다시 체계를 세우길 바란다.둘째, 글쓰기 실력은 시험에 합격하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직장생활과 더불어 죽을 때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속한다. 공무원이나 화이트칼라는 조직에서 다양한 유형의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의사결정권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양질의 보고서를 작성하려면 논리적,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셋째, 필자도 다양한 책에서 읽은 지식과 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론을 정립했으므로 아직 부족한 점이 적지 않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준다면 절차탁마(切磋琢磨)해 머지않은 장래에 진일보된 책으로 보답할 방침이다. ‘21세기 정보전문가’로 성장하려는 수험생이 좌우명으로 삼을 글귀는 논어에 나오는 ‘學而時習之不亦說乎’이다. 일필휘지(一筆揮之)로 논술을 쓰겠다는 만용을 버리고 노력하면 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서광이 비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감사합니다.2025년 1월 20일민진규 씀□ 목차 소개Chapter 1 논술의 준비1. 논객으로서 마음자세 0072. 독자의 시각에서 사고 0133. 비판적 사고 0214. 논리적 사고 0315. 미래지향적 사고 0376. 올바른 정보전문가의 태도 044Chapter 2 논술의 이해1. 논술의 개념 0562. 논제와 논거 0673. 논술의 삼단논증 073Chapter 3 논술의 작성1. 논제의 분석 0852. 개요문 작성 0923. 서론의 구성 0974. 본론의 구성 1025. 결론의 구성 1126. 전체적인 논술 조화 118Chapter 4 기출 논제의 분석1. 고려 말 시대적 배경과 현시대를 비교 1252. 고려 왕건의 개국 1313. 갑신정변 이후 열강의 조선 침략과정 1374. 18세기 이후 우리나라 대내외적인 정책 1425. 동학혁명의 역사적 의미 1476.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갖는 현대사적 의의 1527. 정약용의 탕론이 갖는 현대사적 의의 1578.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통해 본 외국문물의 도입방안 162Chapter 5 논제의 배경지식1. 동양의 역사 1682. 서양의 역사 1783. 동양의 철학 1854. 서양의 철학 1915. 종교개혁의 역사 1976. 자본주의의 변천 205Chapter 6 실전 논술의 완성1. 개요문 첨삭 2162. 서론 첨삭 2263. 본론 첨삭 2354. 결론 첨삭 249Chapter 7 논술에 필요한 문법1. 문장성분과 문장표현 2592. 다양한 문장표현 2713. 한글 맞춤법 279부 록 참고문헌1. 국내 문헌 2892. 국외 문헌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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